3위 록맨 X4
록맨 시리즈는 아시다 시피 상성을 이용하고 보스 패턴만 파악하면 몇번 하다보면 깰 수 있습니다.
근데 라스트 보스는 항상 극악이져..이놈도 마찬가지..8년전에 했던 겜 같은데..다시하고 싶진 않네여 ㅎㅎㅎ 패드 부쉬고 싶은 사람한테 추천!!
2위 이스 이터널
이스 시리즈도 보스전은 록맨이랑 비슷한데 이스가 보스전은 더 재밌습니다. 특히 라스트보스 다크 팩트 이놈도 2시간동안 무한도전한 끝에 깼던 기억이 나네요.. 한정된 공간에 아돌의 움직임을 따라 공격을 해오는데 공격을 할때마다 지면을 갉아 먹습니다. 빠지거나 갖히면 바로 게임오버구여... 잘 생각하면서 움직여야됩니다..
제 베스트게임 5안에 드는게임..극악의 난이도를 즐기시는 분께 추천!!
1위 데몬즈 크레스트
일문버전은 데몬즈 블레이즌 인데여..마계촌에 나오는 레드아리마가 주인공입니다. 모든 문장을 다모으면 파이날 스테이지가 생기는데여..이놈 난이도가 살인적입니다.. 지면은 용암이 흘러 데이면 데미지를 입어요.. 약점은 머린데.. 저거 맞추기가 까다로워요.. 스샷에서 보듯이 머리 라인에 포지션을 잡고있으면 빔을 쏩니다.. 게다가 공격을 해도 먹히지 않습니다. 손으로 카바치거든여 ㅋㅋ 위에손으론 라이트닝 아래손으론 구슬 만들고.. 정말 답없습니다.. 자신있으신 분은 도전해보세여.. 그리고 이놈 담에 숨겨진 스테이지가 하나더 있는데여.. 저놈 약점은 몸퉁인데.. 잘 맞지두 않구여..낫 같은거 막 던지고 돌덩이 떨어지고.. 정말 하기 싫게 만들어여...왠만한 근성으론 못깹니다...저도 겜 좀 한다는 사람인데..이놈 잡기는 만만치 않더라구여..물약으로 도배하고 우연찮게 겨우 깼어여...다시 깨라면 못깹니다 ㅎㅎㅎㅎ..
자신의 근성과 인내심을 테스트 해보고 싶으시면 바로 이게임을 하세여~
그럼 모두 즐겜여
고생했네염
1위빼고 2,3위 둘다 막판보스에서 접은게임이네요 ㅋㅋ 스샷보닌까 다시 도전하고싶은 욕구가 샘솟네요 ㅋㅋ
이스이터널은 근성으로 깼었던.. 근데 사실 클리어 못하는 게임이란 없어요. 하면서 짜증나느냐 안나느냐 가 중요한거죠..
2,3위 다 재밌게한 게임이네요. 메가맨X4는 블랙으로 고르면 한결 쉬워지고 이스는 막판은 어려웠죠.
셋다 안해본 게임이네요 ㅠ 전 게임하면서 가장 빡쳤던건 대마계촌, 초마계촌인듯여... (말도 안되는 슈팅겜 제외 ㅋㅋㅋ)
2위 3위 제가 초딩 때 갓 컴퓨터사고 했던 게임이네요 `-`.. 벌써 10년이 흘렀음 ㅠㅠ.. 이스1은 박쥐여러마리로 변하는 놈에서 한 번 접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동생이 이스1을 잡게되고 동샌은 신세계를 느끼면서 엄청난 실력으로 제 대신 박쥐보스 잡아줬던 기억이 나는군요-_-ㅋ 매가맨은 그냥 근성으로 모두 돌파가 가능했던 듯.
빡침류 최강 매가맨
이스1 다크팩트 전은 정말 운에 맡겨야하는..
3,2 위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