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지 아이 조의 역사가 꽤나 오래됐다.
64년부터 나오기 시작했으니 벌써 한 60년 가까이.
어릴 적, 그때도 레고는 비쌌다.
물론 가지고 싶었지만, 레고는 코코블럭이라는 대체품이 있었기에
못 견디게 가지고 싶은 정도는 아니었고 그냥 비싸다, 하는 느낌만 드는 제품.
대신에 영플레이모빌과 지아이조 시리즈는 되게 가지고 싶었다.
비싸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레고살래 이쪽살래 고르라면 항상 영플레이모빌이나 지아이조 시리즈.
가성비가 좋았다고 할까? ㅋㅋ
헬기나 탱크 등, 소위 차량류의 대형 제품들은 정말 비쌌다.
지 아이 조 게임을 보니 그 시절이 떠올라 몇 줄 추억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