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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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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 the raven, never flitting, still is sitting, still is sitting On the pallid bust of Pallas just above my chamber door: And his eyes have all the seeming of a demon's that is dreaming. And the lamp-light o'er him streaming throws his shadow on the floor: And my soul from out that shadow that lies floating on the floor Shall be lifted-nevermore! 그리하여 그 까마귀는, 결코 날아가지 않고 여전히, 여전히 앉아 있다. 내 방문 바로 위에, 아테나 여신의 창백한 흉상 위에. 그 눈은 꿈꾸고 있는 악마의 모습과도 같고, 그 위의 등잔빛은 까마귀를 비추어 바닥에 그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마루 위에 드리워 떠도는 그 그림자로부터 내 영혼이 벗어날 일은—, 영영 없으리라! 썬더의 스킨 페어리테일: 레이븐 네버모어의 모티브가 된 에드거 엘런 포의 시 Raven의 마지막 단입니다. 맨 마지막 문구가 오랫동안 고통받아야 했던 썬더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는 거 같네요....
아 근데 화질이 자꾸 왜이러죠 흑흑
친구가 타락천사되니 강남갔네
느낌 진짜 좋아요...
부족한 실력이라뇨 ㄷㄷ
아름다워..
Ant the raven, never flitting, still is sitting, still is sitting On the pallid bust of Pallas just above my chamber door: And his eyes have all the seeming of a demon's that is dreaming. And the lamp-light o'er him streaming throws his shadow on the floor: And my soul from out that shadow that lies floating on the floor Shall be lifted-nevermore! 그리하여 그 까마귀는, 결코 날아가지 않고 여전히, 여전히 앉아 있다. 내 방문 바로 위에, 아테나 여신의 창백한 흉상 위에. 그 눈은 꿈꾸고 있는 악마의 모습과도 같고, 그 위의 등잔빛은 까마귀를 비추어 바닥에 그의 그림자를 드리운다. 마루 위에 드리워 떠도는 그 그림자로부터 내 영혼이 벗어날 일은—, 영영 없으리라! 썬더의 스킨 페어리테일: 레이븐 네버모어의 모티브가 된 에드거 엘런 포의 시 Raven의 마지막 단입니다. 맨 마지막 문구가 오랫동안 고통받아야 했던 썬더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는 거 같네요....
이제 썬더의 앞날에 빛이 있기를 바랄뿐이죠.
뭔가 그... 복제인간분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