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날도 있나 싶은데...
첫판
정글 골랐는데 서포터 포지션 나왔는데. 레알 진짜 못했는데 '그런데' 팀이 너무 잘해서 이김.
두째판.
킨드래드 고를라고 했는데 상대가 킨드를 가져감.
이번판 지겠구나 했는데.... '그런데' 한타로 이김.
셋째판.
정글 갱 당하고 완전 망함. 하는거 하나도 없음. 걸어다니는 동전주머니 신세.
그런데 이김.
하하. 이런날도 있구나 싶네요.
근데 모든판이 팀원 누구한명도 욕 한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이긴것 같기도 해요.
정말로 끝날때까지 욕을 한 사람도 안 함.
운 좋으신 날이넹
팀운 망겜
롤은 크게 3게임으로 나눠짐 1.뭘해도 이기는판 2.뭘해도 지는판 3.내 플레이에 따라 지거나 이기는판
그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