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겜 플레따는 맛으로 하는데요.. 뭔가 컨텐츠를 다 즐겼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똥손에다 박치인 저에게 켄시로 클리닉땜에 멈쳤습니다. 뭔가 트로피가 있을거 같아서 보니 s달성도 아닌 풀콤보....
이건 절대 못한다 결론... 일단 봉인했습니다. 뭔가 배려없는 세가에 실망도 했구요,, 2번째까진 어케 해볼만 할거 같은데 마지막 터키행진곡인가 b도 못받고 좌절...
그 칵테일까진 어떻게 했는데(미안하다 패드야...긁어대고 흔들어대고 해서)
ps: 전 리듬겜 안합니다가 아니라.. 못한다는게 맞아서 절대 안삽니다 그만큼 잼병...
뭐 하다보면 적응된다 노래박자 맞춰라 등등 검색해봐도 저는 안될걸 압니다....
그와중에 공략보려고 검색 중 풀콤보 보고 감명받았습니다. 아 나도 손가락 10개인데.... 저는 양손으로 해봐도 안되더라구요..
인간적으로 너무 어렵더군요 클리닉...
저도 똥손이라 처음에는 글쓴이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악세사리 중에 백의를 얻고 그거 입고 하니 안 입었을때보다 좀 쉽게 패턴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실수했던 부분을 반복 플레이하면서 감을 익히고 하니 한 2일인가 3일만에 클리어 되더라구요 똥손이여서 처음에는 저도 엄청 걱정 많이 했어요 ㅎㅎ
진짜 진부한 이야기지만 포기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정 안내키시면 어쩔 수 없지만 저 같은 흔한 사람도 다 할 수 있는 일 인걸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