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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은.. wanna be free 어레인지군요! 좋다 ㅠ 사람이 요즘 너무 없어서 쓸쓸함 ㅠ
한써버에 1천명도 많이 들어오는거라던가....이거뭐 FPS게임 체널 수준도 아니고;;
배경음 좋네요 ^^
제가 할때는 아블 놀이 패치 할때인데,,, 아블로 보스몹 불러서 재밌게 놀았는데.,,, 라그는 유저를 위한 패치가 아닌 구라비티 본인들을 위한 패치로 인해 개막장으로 변모 한예로 복사촌이라 불리우던 고성은 프리스트를 위한 복사들의 아지트 였으나 프리스트의 고성 워프 를 없애버리는 무모한 패치를 해버린다. 그후로 복사촌에서 열렙하던 프리스트 지망생들은 점점 열렙이 힘들어지고.... 라그2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버리고 만다... 내가 할때가 참 재밌었는데,..,,,,그때는 이뮨머플러 모킹머플러가 짱이었을때니까. 그때가 그립구나.....
OST사놓고 한번도 안들었는데 신경써서 들어봐야겠네
아 진짜 내가 한 게임중에 최고의 게임이였는데 2도 진짜 기대를 엄청햇었는데 그리고 라그나로크 배경음은 다 좋은듯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다 나는군요 그래서 라그할때는 소리바다 다끄고 했었는데 .. 음 제가 할때는 보아 No.1 이였나 이노래에 함창 중독되어 있었을때였는데 ㅎ
정말 BGM 만큼은 최고 프론테라 마을 BGM 이 너무 좋음,,,, 음악만 들어도 다시 하고 싶은 욕망이 솟음
아..진짜 제 인생 최고의 MMORPG였던것 같습니다 최고의 게임을 최저의 막장관리로 잡쳐놓은 구라비티를 저주함 ㅡㅜ
유료아바타 채팅 게임...ㄱ-
김정률 개쉑
마지막에 오크 히어로 모자 겟 하신듯?
이거 2 개발 중지 됬나요? 전에 배타테스트 하는거 본것같은데
아이리스에서 하위,화스 91씩 찍고 어떠한 사람과 싸우고 접었는데... 정말 되도 않한 패치고 짜증이 밀려와도 사람 하나 보고 개기다가 개기다가 사람 하나 때문에 접은 ..ㅠㅠ
햐;;진짜 예전에는 미친듯이 파고들었는데..ost가 좋기로 유명하죠.. 전승하고 70대 만들고..군대갔다오니 도저히 적응하기 어려울 정도의 패치로 접었지만..추억만은 그대로..
전대미문의 이중과금체제... 이젠 일말의 애정도 남아있지 않는 게임
저도 이 게임 베타테스트때부터 유료로 바뀌어도 꾸준히 했었던 게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유저를 위한 게임이아닌 게임 제작자, 운영자들을 위한 게임이 되어가면서 진정한 온라인게임의 막장을 보여준 사례. 말이 필요없고, 에누리없이 쓰레기 게임입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의견이 비슷하군요;;; 저 역시 라그는 제 인생에서의 최고의 게임이자 동시에 최악의 게임입니다ㅎㅎ;; 베타때 워프비가 없어 1시간넘게 길 찾아 해매다가 겨우 친구놈과 만나서..... 세벽에 사냥하다가 피회복한다고 아무도 없는 숲에서 BGM을 들으며 한가하게, 평화롭게 이야기하면서 앉아서 쉬고있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하군요 그때만큼 제 인생에서 가장 맘편하게, 즐겁게 게임을 했던적이 없던것같습니다 친구들이 떠난뒤에도 저는 그 기억을 되세기며 언젠가 다시 그날이 오겠지...라는 일념하에 버텼지만 결국 저도 한계가 와서 포기해버렸죠....
참,.. 저도 온라인게임 하면서 라그를 제일 재밌게 했었는데.. 길드 사람들하고 노는것도 재밌고... 한때 진짜 잘나갈땐 그.. 뭐냐 2-1인가 2-2전직인가 하여간 처음 업데이트된날 로키서버만 5천인가 6천명인가 접속했었는데; 모로코 마을안이 케릭터로 완전히 꽉참;; 평균도 2천 정도 기본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템 몇개깨먹고 다지르고 접었엇는데...
헐 접은지 몇년됫는데..이제야 3차직업이 나오는건가요...허허;; 참잼있게 했었는데..말이죠..라그..운영진.. 흠좀무..;;
음... 아이리스서버 아직 있나.... 길마가 워낙 특이해서 재미있게 했지요... "니가 어디서 무슨일을 하던... 무슨짓을 하던... 나는 다 보고있단다..." 설마 했는데... 스토커로 따라다닐 줄이야.... ......
아...진짜 내생애 최고의 온라인 라그나로크... 수능끝나고 오픈베타 할 때 부터 했었는데... 구라비티 일본에 팔리면서 완전 정 떨어져 접어버림... 솔직히 원숭이들한테 팔린 게 짜증나서 접었는데... 아...추억이여...
배경음악 좋네요. 콘솔게임만 주로 하는터라 온라인게임은 거의 안했지만, 라그는 이상하게 재미있더군요. 사냥보다 수다가 더 재미있는 게임.. 오프모임도 자주 가지고 그때 만난 사람들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지만, 하향평준화 패치에 GG치고 떠났습니다. 유저의 말을 한마디라도 신경써서 들었으면 이지경이 되진 않았을텐데.. 오랜기간 열심히 키운 캐릭터를 한순간에 바보로 만드는 패치는 정말이지.. 그나저나 헌터의 탁~탁~탁~타라라라락(참새소리)하는 타격음은 아직도 귀에 생생하네요:D
라그로 만난 사람들 아직까지 잘 지내는.. 벌써 6년지기.. 그리운 화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