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도색이라 작업기라 할것도 없었고 지체한 시간이 길었기에 사진 찍을 시간도 아까워서
가조립 이후 바로 완성사진입니다.
깔끔한 픽스풍 도색이고 화이트 부분은 검정을 아주 약간 섞어서 어느정도 무게감을 주었고
블루 컬러는 살짝 보라빛이 도는 블루에 화이트를 섞어서 차분한 색상으로 도색해주었습니다.
무늬 데칼은 사용하지않고 코션데칼만 사용해서 표현해주었습니다.
디테일업이라고 할만한 수준의 것도 아니지만
앞발 측면의 약간 곡선잡힌부분을 사포로 각지게 갈아주었고
전면에는 2mm 패널라인을 파준후 프라판을 덧대서 양각몰드 추가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더블오 레진핸드도 작업해주었습니다.
깔끔 하내요~
깔끔하니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