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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편히 쉬렴 냥이야. 좋은 곳에 태어나서 좋은 추억 담고 좋은곳으로 갔을 겁니다.
이런이런.... 좋은데서 좋은 기억 가지고 편히 쉬길 바라겠습니다.
이 짤 보면 계속 눈물만 나네요.
참 예쁜 냥이 였네요 ! 마음 추스리는데 오래걸리죠 ? 힘내세요 반려견, 반려묘는 좋은 곳에서 주인을 기다린다고 들었습니다.@@
12살이면 무지 오래 산거 아닌가;; 굉장하네;; 하고 들어왓는데... 음... 그래도 좋은 집사 옆에서 오래 살았으니 좋은데 갔을거에요
집 고양이 평균 수명이 14살이던가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좀 더 살아야할 아이었는데
이런이런.... 좋은데서 좋은 기억 가지고 편히 쉬길 바라겠습니다.
말썽 한번 부려본 적 없는 착한 아이라 좋은 곳 중에서도 제일 안락한 곳에 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장수하고 즐겁게 살다가 좋은 곳으로 갔을 갑니다
좋은 곳 이제 도착 다 했겠지요 ㅜㅡ
편히 쉬렴 냥이야. 좋은 곳에 태어나서 좋은 추억 담고 좋은곳으로 갔을 겁니다.
언젠가 만날 날에 같이 추억 이야기 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이 짤 보면 계속 눈물만 나네요.
헙 ㅠ 울리려고 올린 건 아닌데 ㅠㅠ 잘 기다리고 있을테니 너무 슬퍼마세요 ㅠ
진짜일까요? 그럼 우리 피스도 반갑게 날 맞아줄까요? 아니면 피스가 생각나 마음이 너무 아파 두번다시 반려동물을 못키우는 날 혼내줄까요? 뭐든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몰라서 잘 돌봐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저승길에서 키웠던 애들 쪼르르 달려나오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나올까요, 눈물이 나올까요? 아마도 저는 양팔에 끌어안고 대성통곡하지 않을까...
아니에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보고 있으면 가슴이 찡해지는 그런 짤이라서 ㅜㅡ
장례는 어떻게 치르실 예정인가요 저도 고양이 3분 키우고 있는데 마음의 준비는 해야할꺼 같아요
저흰 미리 준비를 해서 안산과 화성 경계에 있는 한 장례식장에서 화장했어요
참 예쁜 냥이 였네요 ! 마음 추스리는데 오래걸리죠 ? 힘내세요 반려견, 반려묘는 좋은 곳에서 주인을 기다린다고 들었습니다.@@
네 두달정도 지나서 좀 괜찮아졌나 싶다가도 갑자기 울컥하고 그러네요
토닥토닥. 고양이 천국에서 다 같이 만나서 평온하고 행복하렴...
그래야하죠 ㅜㅡ 그럴거라 믿습니다
좋은 집사 곁에서 행복했을거니까 분명 고마운 마음으로 야옹이별에서 친구들한테 집사 자랑하면서 잘 지낼거에요
그렇잖아도 이미 고양이 떠나보낸 아는 누나랑 이런저런 이야기들 해요 둘이 잘 있을거라고
당연 잘 지내고 있을거에요 이렇게 글을 통해서도 작성자분께서 마음아파하시는게 저한테까지 느껴지는데... 진짜 저까지 눈물나는군요... 뭐 당연하지만 ... 그만큼 야옹이를 많이 아껴주신건 당연하겠죠 분명 고마운 마음 잘 간직하고 잘 지낼거에요 그리고 집사가 마음아파하는걸 그 착한 아이가 보고싶어할까요? 아닐거에요 그러니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사랑해요
아가 털빛 독특하다..하면서 봤는데... 고양이별에서 가족 기다리고 있는 아이였군요.. 태어날 때부터 행복하게 함께하셨으니... 꼭 다시 만날 날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페르시안 코숏 믹스 아이라 털색 신기하다 이야긴 많이 들었어요 머리의 노란털이 매력포인트인 아이어습니다
우리냥이는 2006.8.중순쯤에 태어나서... 2018.5.9 에 무지개 다리 건넜답니다... 턱쪽에 종양이 생기는 바람에.. 우리냥이도 12살을 몇개월 앞두고 떠났는데... 따져보니 태어난것도 그렇고 떠난것도 그렇고 우리냥이와 거의 비슷한 시기를 살다간 냥이가 올라와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힘내세요ㅠㅠ
병도 비슷하네요 저희 아이도 유선종양으로 쩝. 둘이 분명 친구하고 있을거에요 님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ㅜㅡ
아 ... 눈물 나올 것 같네요 ㅜ,ㅜ ;;
같이 울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아 그 세나가 아니었군요..
세븐나이츠인줄알고 클릭...
순간 우리 세나 그러길래....세븐나이츠 인줄...
난 2년짼데.. 님 글 보고 또움....
2년 후의 저도 그러겠지요 ㅜㅡ 행복하세요
반려 동물이라곤 어렸을 적 마당에서 길렀던 하얀 똥개가 전부인데... 이런 글만 보면 마음이 저리다. 왜 그럴까?
저도 집사되기 전까지는 동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그때 저도 그런 저린 감정을 느꼈답니다
할배 고양이 구경하려다가 ㅠㅠ 행복했을겁니다
할매 고양이에요 더 행복하게 해줬어야했는데 마음에 걸리는 일들이 많네요
힘내세요 저도 첫째 4살때 사고로 보내고 둘째는 1년만에 복막염으로 보내고 다시는 냐옹이 안키울라고 하다가 아는분이 고양이 좋아하는거 같은데 자기네 냥이가 낳은 새끼 냥이 2놈 키워달라고 해서 그놈들이 벌써 4살이네요. 가끔씩 안고 있다가도 첫째 둘째 생각에 이놈들 두놈 보내면 우찌할까 10년만 더 살아줘라라고 쓰다듬어 줍니다.
아이고 그래도 지금 있는 아이들은 건강할거라 믿어요. 못다준 사랑 듬뿍 주시길 ㅠㅠ
맥라렌 세나 세나 사쿠라
무지개다리 건너서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제일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오래도 살앗네요
할매냥... 이제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지금도 제 컴퓨터 옆에서 편히 쉬고 있네요. 가끔 혼잣말하고 있으면 대답하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저도 저세상가면 우리 똘이가 반겨줄까요? ㅠ
분명 반겨줄거에요. 후다닥 뛰어와서 왔냐. 하실거에요.
12살까지 산다고하면 우리냥이는 이제 10년 남았는데 벌써 부터 슬퍼질라하네..
한참 이쁠때네요. 고양이 수명 좀 더 길어요. 더 오래살겁니다.
우리집 댕댕이도 한마리 14살 어미 어미의새끼 16살에 무지개 다리 건너감 어미는 갑자기 죽고 새끼는 링겔 맞다가 집에와서 시름시름 거리다가 무지개다리건너감 초등학교때부터 키운 녀석들 수명이참 짧던
같이 동거 동락하는 가족인대 고양이나 강아지들 수명이 짧다는건 참 아쉬운 일인거 같아요
근 5년동안 지낸 녀석이 작년 10월에 갑자기 가버린게 지금도 가슴 아픈데 12살이면 오죽할까요...... 힘내세요. 무지개다리 건너서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