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30년된 은하철도 999 전자시계를 살려보았습니다.

[에어비행기]

다행히 살아났습니다. ㅠㅠ .. 배터리 누액이 있었지만 생존.

시간 옆에 해와 달이 나오는 시계죠.

한독 시계입니다.

[무적 보노]

실력자분이 계시면 앞의 유리교체와 금속 코팅도 했으면 좋겠네요.

[고기나라]

금속코팅은 가능해도 유리는 그림까지있어서 ㅜ ㅜ

[파괘지왕]

한독시계 올만이네 ㅋ

[말린짱구]

국딩때 핫아이템이군요.
캔디도 있었던거 같고 미키마우스도 있었던거 같은데...
낮엔 햇님이되고 밤엔 달님이되는게 어렸을땐 재밌었죠. 진짜 추억이네요.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아니, 이건!? 제가 처음으로 끼게 됐던 은하철도999 시계 아닙니까?
요새 이거 생각많이 났었는 데 이렇게 글을 보게 되네요.

오래전에 누가 사 줬고 마음에 들어서 꽤 오랬동안 차고 다녔는 데 어느 날
물이 스며들어서 액정이 맛가더니 급기야 분실되어 버렸죠.
그 이후 30년만에 보게 되네요. 참 탐납니다. 저 눈동자 움직이는 게 특징이었는 데..

[낭만바퀴벌레]

와~난 하록선장 있었는데 ㅎ

[각트맨]

어릴적에 친척형 집에서 저거랑 별나라손오공 시계 본적 있었는데 ..

[EASTFIVE]

진짜 간만에 보는 추억 돋는 시계네요! 추천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