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추억의 무전기입니다 대일전자표 무전기인데 95-96년도
그당시 TV시리즈 600만불 사나이가 유행했던시절이었죠
그걸 모티브로 표지를 그린건지 애매한 그림...ㅎ
사진갑니다
대일전자 제조... 밴드로 유명한 회사인데 ㅎ 울상인 우주인표정이..... 땀복같은 우주복때문인가?
자매품? 들입니다
자매품중 육백만불 무전기가 있네요 그외화시리즈에서
저런스타일 무전기가 나왔나보군요 기억이 안남...^^
품질보증서 까지 있네요
한껏 멋을 돋구어주는 가죽?케이스(레자)
내용물은. 20년넘는 세월동안 깔끔하게 잘 보관이 되었네요
지금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무전기가 나오긴합니다 하지만 이녀석은 그당시엔 국산제품 이었죠
스위치온.. 불은 잘들어옵니다 하지만 소장중인 3세트중 한세트만 음성출력이 되네요..ㅜㅜ
세월의 흔적으로 맛탱이가 갔나봅니다
레자 케이스를 끼우니 그당시 유행이었던 모토로라 삐삐가 생각납니다 ㅎㅎ
하지만 요녀석의 특징은 요즘것과는 다른 그무언가 있었으니......
어마 무시한 더듬이길이 요즘 무전기는 저리 안나오죠...더듬이 기술이 좋아져서
전문업소?용보다는 완구쪽에 가깝다보니 음질은 그닥 좋지못합니다
추억소환 무전기 사진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거 문방구에서 파는제품치곤 가격대가 높았지요. 반면 성능은 직선거리 40미터에서 약간 코너만 돌아도 수신이 개빡칠정도로 저조... 어찌아냐구요? 엄마돈뽀리쳐서 저거샀다가 뒤지게 맞았거든...그리고 빤스만 입혀서 쫓겨난....ㅎ
워키토키는 장시간 사용하면 납(?)냄새가 많이나서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어차피 장시간은 사용불가합니다 배터리가 조루라서ㅎㅎ
저거 문방구에서 파는제품치곤 가격대가 높았지요. 반면 성능은 직선거리 40미터에서 약간 코너만 돌아도 수신이 개빡칠정도로 저조... 어찌아냐구요? 엄마돈뽀리쳐서 저거샀다가 뒤지게 맞았거든...그리고 빤스만 입혀서 쫓겨난....ㅎ
트라우마 추억소환이군요 ㅎㅎ
V무전기랑 맥가이버 무전기를 가지고있었는데 골목길 같은곳의 실제 교신거리는 대략 20~30m 밖에 안됬었죠..
현재에도 얘들이 좋아할듯... 추억물이네요.. 워키토키도 저렴한건 잡음이 왜이렇게 심한지... 군대에서 워키토키보고 급뽐뿌나서 구매했더니.. 엄청난 잡음때문에 고생하고.. 애기들도 몇번 가지고 놀더니... 워키토키로 쓰지않고. 칼로 씀..안테나 늘어나는게 신기한듯ㅡ,.ㅡ;;
저거 배터리 네모난 9v로 알고 있는데... 국딩때 친구꺼보고 정말 신기했었던... 저거완 많이 다르지만 그때 마이크로폰(?)인가 라디오 주파수를 사용해서 소리를 보낼수있는게 국딩 꼬맹이들한테 유행했었죠.
헉 어렸을때 유치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았던것 같은데 기억나네요. 저는 22000 모델이 있었어요. 전면 그림은 우주자동차 우주인 두명이 타고 다니는 그림이었고요. 사진보고 추억에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