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으로 유명한 수원 갈비집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늘붐비는 곳이라 그런지 명동의 모 곰탕집처럼 손님 접객은 형편없었네요.
하지만 갈비 맛은 정말 좋습니다. 미국산 갈비 치고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여태 먹어본 미국산 갈비중에 맛은 최고였으며 웬만한
한우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종 시켜먹는 미스터피자 쉬림프 입니다. 치즈도그렇고 새우가 탱탱한게 식감이좋아서 가끔시켜먹습니다.
어제 마신 벨기에 맥주 듀체스 데 부르고뉴 인데 맥주치고 값이 상당합니다.. 이마트에서 90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
특이하게 맥주보다는 레드와인 맛과 향이 나는 맥주입니다.
운동겸 집뒤에 있는 응봉산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비가 왔어도 한강 야경은 정말 아름답네요~ 눈팅만하다 오랫만에 글한번올려봅니다
수원에서 제일 유명한곳은 가보정 입니다. 거긴 접객도 괜찮은 편인데요^^ 다음에 오시면 가보정으로 가보세요
가보정 규모도 엄청나고 가장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정보감사합니다
우왕 오랫만에 보는 응봉산 야경이네요..
전 응봉역쪽 코스로 올라가는데,가볍게 아침운동 하기 좋더라구요
갈비탕이 유명한건 본점이 아니라 리틀이라고 분점중 하나입니다... 본점은 그냥 고기가 유명해요
아 그런가요 , 정보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