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걸치고 해장하고 걸치고 해장하고

[국방타마마]

이모님~ 여기 묵은지 돼지불고기주세용.

맛있게 먹고 저녁엔 한 잔 했어요.

벌써 생굴이 나오더군요 ㄷㄷㄷ

다음날 해장하러 라멘집에 갔습니다!

미니 차슈동으로 스타트~

라멘도 당연히 시켰고요.

두번째 방문인데 처음보다 더 좋았네요 >_<

카라츠케멘은 곱배기로 ㅋ

육수 속에 있는 도톰한 고기가 별미랍니다.

잘먹고 남은 소스는 스프와리해서 마셨어요.

이것만으로도 새로운 요리의 느낌이였습니다.

다시 저녁이니까 걸쳐야겠죠?

회를 안좋아하는 호진엄마는 삼겹을..

저는 참치로 달렸어요.

추천 받은 롱반 샤도네이의 위엄

오크와 바닐라향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가격 대비 최고의 선택일거같습니다.

다시 해장하러 감자탕집 고고~ ㅋ

좋네요 좋아요~

저녁이 되었으니 또.. (퍽!)

수육 살살 녹는다.

저~~위에도 나왔던 이 술의 정체는!?

선물 받은 소곡주입니다 여러분~~

걸치느라 바쁜 와중에도 디저트 타임!

사랑스러운 당근케이크 ♡

하지만 앙버터가 최고존엄이죠.

맛나게 잘 먹었습니당 ^.^

[한니발바르카]

굴이 나오다니 반갑네요 ㅋㅋ

[국방타마마]

익혀먹는 버전이긴하지만 꽤나 빨라서 놀랐어여 ㅋㅋ

[모모찡찡]

무한반복 ㅋㅋㅋ 먹는게 기쁨이지융

[터프박스]

제 일상과 같군요 ㅊㅊ

[JMT.]

제 아버지가 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