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기내식 사진들 올려봅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전 기내식을 안좋아 하는
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정작,
밥 안주거나, 심지어 물한모금
안주는 비행기를 타면
섭섭하더라구요 ^^
대한항공
인천-모스크바 입니다.
그냥 무난했어요.
아에로플루트 항공
모스크바-독일 뒤셀도르프 구간요.
조식이라 간단한 서양 조식메뉴만 거의
있었어요.
음식 설명을 따로 굳이 안드려도,
어떤건지 딱! 보이시는거 맞죠?^^
에어차이나 항공
북경-모스크바
나름 괜찮았었어요..
아시아나 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고기에 감자 먹었네요.
이것도 같은 날 이었던것 같아요.
유나이티드 항공
인천-샌프란
그리고, 또 유나이티드 항공.
샌프란 시스코-인천
여러가지로 악명이 높은 유나이티드 항공사
이지만, ㅜㅜ
그래도, 본인 일에 충실 하거나 마음씨 좋은
직원분 들 덕분에 최소한 저에겐, 결코 나쁘지
만은 않다는 생각으로 이용합니다.
아시아나 항공
샌프란시스코-인천
이었던것 같네요.
중간사진 메인메뉴는 잠결에 접시를 들고 찍은건지;; 없네요.
아에로 플루트.
접시도 무려 식사느낌의 레알 접시에,
음식맛도 좋구나 생각이 들어
놀랐었어요 ㅋㅋㅋㅋ
간식으론 아이스크림 도 먹구요 ㅎㅎ
맛있었어요 ㅋ
믿으실지 모르지만, 사실은
제가 기내식은 거의 먹는둥 마는둥 하기때문에
이런거 챙겨주시면 참 잘 먹습니당.
저 까만건 오징어 먹물 볶음밥 이었나 그랬는데요. 짭조름 하고 , 제 맘을 읽은 간 맞춤인가 하구서 엄청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한상 ^^
제가 당장 폰으로 올릴수 있는 사진으로 올려봤습니다. ㅋㅋ
편하고 질 높게, 비지니스 이런거 업그레이드나 구매 하고싶은 마음이 자주 들다가도,
몇시간 좀 참고, 뻐팅기면 금방 원하는 땅에 도착하는데,그 돈으로, 그 마일로 다른 내가 원하는걸 하자. 아직은 그렇게 주문을 걸다시피 하고 비행기 타는것 같아요.
이건 뜬금포 사진인데요...벌써 몇년 되었지만..
사진보다가 ㅋㅋ 앗! 해서여
컵 옆에 둥그런 저게 핸폰 충전의 수단이에요.
저게 장착 되있는 스벅에선,앱깔고 태양열 받아 아이폰 충전 해여. 저에겐 신박했던 기억이라 올려봤어요. ㅋㅋ
다들 저녁 맛있는거 드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들 되세여!
솔직히 대한항공이 땅콩이네 뭐네 승무원분들에게는 힘들고 안좋을지 몰라도 승객 입장에서는 서비스도 괜찮고 기내식도 괜찮고 컴플레인 걸었을때 후속대처도 괜찮고 승객입장에서는 평타 이상은 하는 항공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오너 일가가 개xx이긴 하지만 서브로는 정말 못 까겠더라고요. 승무원분들 대우만 좋으면 정말 최고일텐데 말이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직한 직구
이것저것 다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근데 두번째 사진 왼쪽 기내식 맨 밑에꺼..고기인가요..? 영 이상한 모양으로 생겼...
땅콩 구경은 못했네여 그러고 보니 ㅋㅋㅋ
이것저것 다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근데 두번째 사진 왼쪽 기내식 맨 밑에꺼..고기인가요..? 영 이상한 모양으로 생겼...
쏘세지 에요.
아에로플루트 진짜잘나오네요 ㄷㄷ 대한한공은 땅콩이 없네옄ㅋㅋㅋㅋㅋ
땅콩 구경은 못했네여 그러고 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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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게이머가아닌콜렉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직한 직구
게이머가아닌콜렉터
베플 보고 다시 올라가 보고 다시 내려와서 추천을 박을 수 밖에 없는 정확한 표현.
게이머가아닌콜렉터
다시 올려보니 빼박 ㅋㅋ
게이머가아닌콜렉터
ㅋ ㅑ~~~ 저도 이 생각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베플이네요 소름 ㅎㅎㅎ
전 기내식 특유의 맛도 나름 좋아하고 항공사별로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는것도 재밌어서 기내식 잘먹는데 주변엔 확실히 별로 좋아하시는 분들이 없더군요. 덕분에 메뉴 2개 이상일땐 옆사람이랑 다른거 고르고 뺐어먹으면 다 맛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기내식을 다 먹진 못하더라도 사진 만큼은 또 찍으려고 노력해여 ㅎㅎ
아시아나는 진짜 쓰레기
그렇던가요? 그나마 전 나은편이라 생각했는데....무슨일 있으셨어요?
유럽갈 때 타이항공? 이었던 거 기내식. 맛은 별로.
중,석식 메인 기내식 제공전후... 비즈니스석 간식 개념으로 주는 거 아녜요?
근데 항공사마다 기내식 다른게 아니라 운항노선 마다 다른것 같던데, 몇번이고 이용한 항공 봐도 어쩔떈 무한 아이스크림, 라면 제공하는곳도 있는가하면 어떨때는 일체없고, 술 종류도 많이 없는 경우도 있고.. 물론 다 이코노미 기준.
2~3시간 정도의 짧은 노선은 이래저래 많이 부실하기는 하죠... 6시간 정도가 되면, 이것저것 많이 나오기 시작하죠.
노선, 항공사, 물론 다르고,같은 이코노미여도 그안에 등급에 따라 식사 제공이 다른 항공사 있구요. 제가 겪었을때 무한이나 그런개념보단 승무원의 재량이 제일 컸던것 같아요.
땅콩을 봉지째로 줬둔요 회항시키셔야
원래 기존 메뉴얼이 봉지째 주는게 맞다고 FM 대로 말했다가 도전으로 오해했던 그분이 발끈해서 그 난리가 났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히블
뉴질랜드에서 온 좋은 버터 맞던가여? ㅋ
히블
ㄷㅎ 인천-선전,광저우는 앵커버터였던데...?
기내식 좋아하는데 군침이 도네요 ㅋㅋ
ㅋㅋ 사진으로 보니 맛보단 사진이 더 나아 보이기도하네여~
한국 토론토 오갈때 이용했던 에어 캐나다... 그 맛... 잊지 않겠다.. 어중간하게 한식할거면 그냥 양식으로 해줘...
저도 알아요! 잊을수 없는 에어캐나다 맛! 잊혀지지가 않네여 ㅋ
ㅋㅋㅋㅋ 진짜 뭔가 어중간 ㅎㅎㅎ
솔직히 대한항공이 땅콩이네 뭐네 승무원분들에게는 힘들고 안좋을지 몰라도 승객 입장에서는 서비스도 괜찮고 기내식도 괜찮고 컴플레인 걸었을때 후속대처도 괜찮고 승객입장에서는 평타 이상은 하는 항공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optimization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오너 일가가 개xx이긴 하지만 서브로는 정말 못 까겠더라고요. 승무원분들 대우만 좋으면 정말 최고일텐데 말이죠.
항상 고생하는 땅콩마누라를 둔 입장에서.. 이렇게 고마운 글은 또 처음이네요. ㅎㅎ
저도 동의해요.정말 좋은 항공사가 맞죠. 일하시는 분들과의 좋은 기억이 있어요.
아시아나랑만 비교해도 땅콩이 훨씬 낫다 봅니다. 단 한개도 아시아나가 낫구나 생각해본적 없음. 진짜 얼라이언스다 빼고 뭐가 아무것고 없음. 서비스고 기내식이고 추가 부산물이고 이륙 전부터 테레비 틀어주는것도 그렇고 얘기할거 짱많음. 다른기내식은 모르겠고 본문에 아시아나 기내식은 최근꺼 맞는지 여쭙고 싶네여.
입맛 안 까다로워서 그런가 다 맛있어 보이네욬 그리고 해외 여행 자주 가시는듯해서 부러워서 추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여.제가..딱히 저만의 취미가 있거나,술을 가끔이라도 즐기거나 안해서,시간이 되면 나가곤해여....
기내식모아둔글은 처음봐요 ~ 해외에 자주 나가면 정말 스트랩해두는거 재밌겠어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ㅎㅎ
오늘저녁도 맛있는거 드세여!ㅎㅎㅎ
어우 부럽네요! 아에로 플로트는 웰컴 드링크에 사기 그릇에 메뉴판까지 줘서 생각외로 놀라고 은근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모스크바 영국 노선에서는 퍽퍽한 닭고기 + 호일 그릇을 줬지만요 ㅠㅜ
여행 고수님이 저 사진이 부럽다고 하니깐, 아마;; 토깽이님두 잠시 나갔다 오실때가 되었나바여^^ 저는 아에로 플루트 뱅기값이 넘 비싸길래 명절이어서 그런가 보다했는데,체크인 하며 수화물 부칠때 추가요금 없이 되는거 보고 그때 프리미엄 이코노미 라고 직원분이 말씀해주셔서 그때 알았어요... 좌석 수, 앞뒤 좌석 간격,물론 식사까지 다 좋았어요!아마 토깽이님도 그걸 이용하신게 아닌가 하네여.
기내식 사진 보니 넘 좋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여... 좋은밤 되세여! ^^
왠지 기내식 사진 보니, 해외 여행갈때 느낌이랄까 출발 전에 붕붕 뜨는 느낌나서 좋네요 ㅎ
왜 북한꺼 안나옴? 김정은이 지들 기내식 먹기 싫어서 비행기 안타고 베트남 간거 아님?
제 기억으론 미국 기내식은 형편없었던... 햄이랑 치즈 각각 딸랑 하나씩 들어간 샌드위치가 전부였던 걸로 기억하네여
그런 기억이 있으면 그 항공사는 좀 아무래도 꺼려지죠... ㅜㅜ
아에로 플루트. 먹고 싶네요. 면종류를 좋아해서.. 두 번째 기내식의 면은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어느 노선을 타야 저걸 먹어 볼 수 있을련지..
아에로 플루트가 평이.. 여러가지로 호불호가 심한편이더라구요.일단 기내식은 장거리 노선, 저 메뉴는 비지니스와 이코노미의 중간 단계 좌석 식사입니다. 면을 좋아하시면 탑승한 비행기에 면메뉴 가능한가 물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글쓰신 분 말씀처럼 저도 기내식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특유의 만든지 오래된 음식 데워주는 맛 때문인 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내식 안 먹을려고 신용카드 서비스로 라운지에 가서 실컷 먹고 비행기에 타죠. 저도 위엣 분처럼 미국 비행기하고 중국비행기가 기내식이 최악이고 외국에서 기름진 음식에 질려있을 때 쯤 돌아오면서 기내식으로 비빔밥이 나오면 괜찮더군요.
제가 딱! 그래여 ㅋㅋㅋ 제마음을 대신 쓰신것 같아 뜨끔했네여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도선
저는 비빔밤 먹으려 할때마다, 다 떨어졌다고 하셔서 먹을기회가 좀처럼 잘 없더라구여 ㅜㅜ
아 유나이티드 항공이.. 전에 승객 강제로 끌어내린 거긴가요?;
맞아요.
무슨일을 하시길래 항공사를 자주 이용하시나요?ㅎㅎㅎ
개인적인 질문이라;; ㅋ 꼭 대답 안드려도 되는거 맞죠? ^^;
저는 개인적으로 ANA랑 아시아나 기내식 좋아합니다. 배가 안 고파도 싹 비우기 무난한 식단이라서요.
ANA 는 아직 못타봤나본데 괜찬나보네여...
유나이티드항공 뉴어크는 도쿄 경유편이었나요
헉! 샌프란에서 환승했네요... 그러고보니, 잊고있었어요;; 바로 수정 하겠습니다.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해여!
고려항공 기내식도...
개인적으로 기내식을 싫어해서 장거리 비행은 기내식 어쩔수 없이 먹지만 4~6 시간 정도 거리는 비행기 타기전에 든든히 먹고 타고 간단한 스낵 정도 비행기 안에서 먹습니다.
비행기 탈때 이 기내식이 또 별미죠. 예전에 대한항공인가 어디꺼 먹었었는데 맛있던데 ㅎㅎ
부자의 스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