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바이킹 유물을 팔려고 가져온 흑형
바이킹에 대한 관심이 비상한 전당포 아저씨
전문가를 불러서 감정해본 결과 감정가는 1만 달러에 육박함
하지만 제값에 사주지 않는 전당포 아저씨는 가격 깍기를 시전했다
물론 1만 달러에 육박하는 감정가를 본 흑형도 가만히 있진 않음
중간에 실랑이가 더 있긴 하지만 결국 7천 달러로 합의
흑형은 원래 천 달러로 예상했던 건데 감정가가 생각외로 높게 나와서 개 이득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3달 후
고대 이집트에서 만든 매 미라를 가져온 아저씨
미라를 가져온 아저씨는 15000달러를 원했지만, 전당포 아저씨의 12000만 달러 가격 깍기 기술에 빈정이 상해서 팔지 않기로 함...
응?
바이킹 유물을 아저씨가 왜 차고 있어요?
대머리 : 이걸 팔 줄 알았음? 반값킼! 어흑 마이깟.
이것보단 지미 헨드릭스 기타편이 좋던데
겁나 갖고싶었나보네 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왕한테 잘가라고하면? 바이킹 ㅋㅋㅋ
대머리 : 이걸 팔 줄 알았음? 반값킼! 어흑 마이깟.
바이킹 팔찌 머스트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