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애컬레이트 발매
북미명은 Bubsy in: Claws Encounters of the Furred Kind
팬들은 그냥 심플하게 말해서 법시라 부른다
스테이지 시작 전 법시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일본판에서는 일본어로 말한다.
마리오와 지금은 중환자실에 있는 파란 고슴도치 처럼 마스코트로 키워졌다
게임 스타일은 파란 고슴도치 환자분처럼 달릴수록 빨라지며 점프버튼을 또 누르면 낙하모드가 되며 안전하게 착지하기 위해 꼭 해줘야 한다.
왜냐고? 존나 어렵거든
이삭의 구속으로 치면 체력 반개로 시작한 기분이랄까?
함정이 꽤 많은 편이며 적들의 판정도 이상하다(안스친거 같은데 스친걸로 판정나 사망한 경우도 있다)
또한 1983년에 나온 허약 체질 보물사냥꾼 처럼 높은 곳에 떨어지면 고양이 호떡이 된다
그러기에 낙하모드는 잊지 말고 사용해줘야 한다. 이 게임은 파란 환자분처럼 돌진하면 첫 스테이지도 못 갈수 있기에..
인기가 있는건지 후속작(2편, 아타리 재규어판, pc 등)들이 나왔으며 애니로도 나온 적이 있다
그러나 사람 인생이라는게 興(흥할 흥)만 있는 건 아니니...
1996년 옆집 뚱땡이 배관공이 3D로 흥하자 유행따라 3D로 만들고 3D로 쳐맞고 망했다
그리고 스팀으로 나와 재기를 꿈꿔봤지만...
평점이 4.5/10
역시 한번 시체는 영원한 시체다
그리고 회복 중이던 파란색 환자분도 다시 중환자실로 실려간 기적도 일어났다.
팬이 그린 법시 TS버전도 있다.
당연히 반은 조롱의 목적으로 나온 것이다.
SFC판은 그럭저럭 괜찮은 게임이지만... N64판(+PS1판)은 똥 중의 똥이지요! (AVGN의 제임스 롤프도 단단히 욕한 게임ㅋㅋ)
잠깐..N64판도 있나요?
죄송합니다. N64판은 다른 게임을 착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