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포르자를 샀던 이유가 오로지 데칼 때문이었습니다.
달리는 시간보다 데칼그리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더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그란S가 데칼제작을 지원하게 되었고 더욱 고품질로 제작이
가능하며 PC를 활용한 임포트도 가능해져 데칼 제작의 문턱도 낮아졌습니다.
포르자의 노가다는 그대로 포함하면서도 PC파일의 임포트를 조합하면
더욱 빠른 시간에 데칼제작이 가능하게 됩니다.
기존의 JPG 이미지를 SVG로 변환하는 툴도 있으니 짤방 이미지를 붙이고
다니는 것도 어렵지 않지요.
다들 느끼시겠지만, 볼륨이 부족하다고 보여지는 이번 그란 SPORT 입니다만
그에 비해서 기반시스템이 너무나 완벽하고 거창합니다.
무언가 거대한 것의 단지 첫발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베타는 SVG파일 임포트는 활성화되지 않고 있지만, 레이어 300장 제한으로는 이정도까지는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레이어 1000장을 일일히 모양조합하다보면 시간의 문제보다는 컨트롤러의 배터리가 항상 문제였습니다. 하나 완성할때마다 배터리 두세트는 썼었던 기억이어서 마트에서 건전지 왕창 사놓고 썼죠. 이제는 충전방식이어서 괜찮겠네요.
와... 저런 데칼 만드는걸 영상으로 보는건 처음이네요 ㄷㄷ; 사실 이 영상 보기전 까지는 컴퓨터 툴같은걸로 이미지 떠내는 방법이 따로 있는줄 알았는데 세상에..
데칼 그리는 분들은 볼 때 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는 과정이 너무 원시적이어서 어지간한 감각, 인내력으로는 엄두도 못내겠던데;;
엌ㅋㅋ 몰랐는데 저렇게 하니 1세대 사포 같네요
와 제조사별 역사도 나오나보죠?
데칼 장인이다!!! 살아있는 데칼 장인이 여기있다!! 과거 삼돌이 포르자에서 데칼 만들어보고 장인들의 위대함을 느낀 1인
머여 저렇게 그림판같은걸로 그리는거엿어?
베타는 SVG파일 임포트는 활성화되지 않고 있지만, 레이어 300장 제한으로는 이정도까지는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레이어 1000장을 일일히 모양조합하다보면 시간의 문제보다는 컨트롤러의 배터리가 항상 문제였습니다. 하나 완성할때마다 배터리 두세트는 썼었던 기억이어서 마트에서 건전지 왕창 사놓고 썼죠. 이제는 충전방식이어서 괜찮겠네요.
오오 장인이시여... 전 세계인들에게 당신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어 그란 데칼 유저들끼리 공유가능한가요? 진짜 그러면 좋겠는데
유저기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컨텐츠에는 공유버튼이 할당되어 있습니다. 원래 그란시리즈는 공유정신이 강했죠. 포르자같은 판매마켓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