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해의 마지막 라이딩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저는 6000km를 달렸습니다.
사실 수치로 보면 중급에서는 정말 별거 아닌 수치입니다만....
자출로 마일리지를 쌓을 수도 없는 환경이고
사고 후 올해는 글렀구나 했던 상황에서 떨치고 나와 쌓은 수치라서 의미가 깊습니다.
이제 매주 즈위프트로만 100km이상을 달릴 수 있는 체력이 갖춰졌으니
이대로 유지하면 내년에는 8000km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2017년 가장 많이 달린 173km코스에서 찍은 사진을 남기며.....
올해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전 거리 6500에 획고 2만7천이네요. 자출로만 5천정도 찍으니깐 획고가...ㅠ_ㅠ
스트라바 고도계는 뻥튀기가 많아서 저거 절반정도겠더군요
폰트라바는 뻥이고 가민은 거의 정확해용~~ 전 가민520
저도 폰트라바가 뻥고도라길래 가민쓰시는 팔로워들 기록하고 대조 여러번해보니 두배까지는 아니고 한 15%내외로 차이 나는거같았습니다.
롱라이더스?
두달에 한번 상시판매하고 지금도 예약중인 그거죠
1년 10000km까지 화이팅 입니다!
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