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인즈입니다.
요즘 영화도 나오는 추세에 물론 까이는걸로 저는 한번 다른 소장품을 올리고자 합니다.
바로 스타워즈 소설책입니다!
공간이라는 출판사에서 내놓은 책이며 현재는 절판입니다...
스타워즈
또 다른 시간, 또 다른 은하계
옛 공화국은 전설적인 영웅들의 공화국이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 언제 어디에 자리했다는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었다.
때는 공화국이 절정에 달해 있던 즈음, 마치 고목처럼 튼튼하게 외부의 어떤 공격에도 끄떡하지 않던 공화국은 내부에서부터 서서히 부패하기 시작했다.
원로의 야심가 팰패타인 의원은 이런 기회를 이용, 불안하고 힘에 굶주린 자들의 힘을 얻어 급기야는 대통령직에 올라앉기에 이르렀다.
대통령에 취임한 직후, 그는 스스로를 제왕이라고 부르며 차츰 국민들로부터 멀어졌다.
얼마지나지 않아 그는 아첨과 기만으로 가득 찬 무리들의 꼭두각시로 변해갔다.
민주와 정의를 외치는 국민의 원성이 그의 귀에까지 들리지 않았다.
은하계의 보호자인 제다이 기사에서 쫒겨난 제다이들과 제국의 부패한 의원, 관료들이 모여 새로운 세력을 형성했다. 은하계에는 공포의 세계가 열리기 시작했다.
새 세력은 제국과 제왕의 이름을 빌어 개인적인 야심을 충족하는데 급급했다.
그 혼란스런 시기에 또 하나의 세력이 있었으니 새 세력에 대항하는 반란군이었다.
그들은 옛 공화국을 되찾기 위해 제국에 대항했지만 처음부터 수나 힘이 제국에 미치지 못했다. 그 어두운 시절, 억압과 핍박 속에 눌린 사람들을 구원해 은하계의 평롸를 얻기에는 반란군의 불꽃은 미약하기 그지 없었다.
불은 채 타오르기 전에 꺼져 버릴 것만 같이.......
라고 써져 있네요.
1권 조지 루카스 지음
2권 도날드 F. 글루트 지음
3권 제임스 칸 지음
호... 오리지날 3부작이군요. 클래식 에피소드라고 부르는 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