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브랜드 시계의 주인입니다.
좀 많이 마이너한 브랜드입니다.
무브는 좀 보다보면 쉽게 알수있는 6498입니다.
근데 5자세 조정 및 오차 조정을 했다라는게 메뉴얼에 나와있더군요.
(이럴거면 그냥 니네가 새로 만드는게 편했겠다. . . 구린 무브에 모듈박아넣고 5자세 조정을 할 노력이면)
오차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사실 뽑기를 잘한거 같습니다.)
일단 브랜드 최고 등급(마스터피스)답게 블링블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예쁩니다.
요새 들리는 소문으로는 모리스 라크로아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이런 오토매틱은 이제 안만들고 쿼츠로 현금모은다고 합니다.
돈 많이 모아서 마스터피스 라인업을 많이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리스라크로와면 좋은 브랜드죠. 저는 네모난 톱니로 시,분을 알려주는 모델이 인상적이였어요. ^^
인하우스 무브에 근접한 수정무브를 만들기로 유명한 고급 브랜드죠. 특히나 미스테리어스라는 시계는 암만 봐도 신기해요. 우리나라에선 너무 저평가 되어있어 좀 아쉬운 브랜드 입니다.
신생브랜드중 기존브랜드 포함 진짜 혁신이란 이란거다를 아낌없이 보여주는 브랜드가 아닐까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플래그십라인들 가격이 무시 못할정도라..... 차라리 출고가에 2/3 정도만 받거나 절반만 받았어도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명목을 이어갔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