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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들도 저정도 까지는 안하는데 유럽에서 저러는 이유가 머지 우라 충성고객은 이런 난리에도 사준다 라는 생각인가
애플했네
짝퉁 부품 생산 및 유통은 짝퉁 명품과 똑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소비자의 권리가 아니에요. 근데 문제는 이번에는 애플 정품 디스플레이를 수리해서 재사용하는건데도 소송이 걸린 사례거든요... 이건 애플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진짜 수리 좀 풀어줘라
짝퉁을 애플제품이라 하면서 제조하는거면 몰라도 짝퉁부품을 짝퉁인줄 알고 쓰는데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애플측에 비정품 부품에 대한 보증이나 지원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야 비정품이 애플부품인척 하는거보다 비정품은 비정품으로 알고 사는쪽이 더 좋죠. 가방이나 옷이야 명품 마크를 달고 있는 짝퉁도 살 이유가 있다지만 휴대폰 안에 들어가는 부품을 짝퉁을 사면서 애플정품이라고 스스로를 속일 필요가 뭐 있나요. 애초에 짝퉁 부품 생산과 유통이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죠. 오히려 짝퉁 부품이 생산, 유통될때 정품이라고 속일까봐 걱정이지. 뭐 부품에 애플만의 특허가 포함된 기능이나 요소가 있는데 비정품이 그걸 베낀다, 한다면 그것도 또 다른 얘기겠습니다만...
꼬시다
어디서어떻게
그런 논리면 옛날에 복팩은 어떻게 썼냐 게임회사들 다들 고소하는데라는것도...
진짜 수리 좀 풀어줘라
애플했네
한국의 기업들도 저정도 까지는 안하는데 유럽에서 저러는 이유가 머지 우라 충성고객은 이런 난리에도 사준다 라는 생각인가
일단 애플생태계를 구축한 고객들은 우리가 뭔짓을 해도 결국 애플제품을 사게 되있다는 자신감같아요.
짝퉁 부품 생산 및 유통은 짝퉁 명품과 똑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소비자의 권리가 아니에요. 근데 문제는 이번에는 애플 정품 디스플레이를 수리해서 재사용하는건데도 소송이 걸린 사례거든요... 이건 애플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키리바시
짝퉁을 애플제품이라 하면서 제조하는거면 몰라도 짝퉁부품을 짝퉁인줄 알고 쓰는데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애플측에 비정품 부품에 대한 보증이나 지원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야 비정품이 애플부품인척 하는거보다 비정품은 비정품으로 알고 사는쪽이 더 좋죠. 가방이나 옷이야 명품 마크를 달고 있는 짝퉁도 살 이유가 있다지만 휴대폰 안에 들어가는 부품을 짝퉁을 사면서 애플정품이라고 스스로를 속일 필요가 뭐 있나요. 애초에 짝퉁 부품 생산과 유통이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죠. 오히려 짝퉁 부품이 생산, 유통될때 정품이라고 속일까봐 걱정이지. 뭐 부품에 애플만의 특허가 포함된 기능이나 요소가 있는데 비정품이 그걸 베낀다, 한다면 그것도 또 다른 얘기겠습니다만...
막줄이 답입니다. 배터리 등 상용부품은 애플도 공급받는 입장이라 밀도를 높이는 등 오히려 기본보다 성능이 좋은(=안정성이 담보 안되는) 합법적인 부품들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거로 유명한 기업도 있고요. 문제는 디스플레이 등 애플이 보유한 특허까지 총동원해서 주문제작되는 제품들은 수리 측면에서는 독자규격이나 마찬가지라 어떻게 타사에서 따라해 만들면 설계 특허를 절대 피할 수 없습니다. 이러더라도 성능을 따라갈 수 없음도 문제지만 이거야 저렴함을 대가로 자진 포기하는 소비자가 있을테니 또 다른 문제고요. 어쨌든, 이 부분은 현행법으로는 어쩔 수 없을 듯합니다. 저도 이 문제에 대해선 해결책이 상상도 안되네요.
글쎄요 같은 기술이 그 디스플레이에 적용된건진 아무도 모르죠, 액정 자체에 대해선 문제 없으리라 봅니다(빌드퀄리티 떨어지는거야 본인 선택이고요) 애플이 기껏 따지고 들 수 있는건 디스플레이 모양인데 제품하고 분리된 그냥 그 디스플레이 자체가 디자인 특허가 될까 하면 갸우뚱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