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이머 G입니다.
해외 생산된 제품을 국내에 가져올때 고려해야 할점이 많은데
단순 대입하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 간단하게
저도 단순 계산법으로만 환산하여 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마침 해외 정산 자료 도출중이여서 심심풀이로..ㅎㅎ)
관세, 부가가치세외에 개별 소비세는 적용되는 업종이 달라
해당되는지는 모르기때문에 0%로 계산했습니다.
(만약 스위치도 적용받는 물건이라면 세전 가격은 더 낮아지겠지요.)
해당표에는 실제 공급받는 금액에 대한 고려는 빠져있으며(어차피 비교대상이 정가이고 전 관계자가 아니라서 모릅니다.)
금일 환율로 대충 대입한 표입니다.
세후 최종적인 정가대비 금액이 비싼건 맞는데 그건 국가별 차이이니 어쩔수 없구요.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최종금액이 비싸다고 이야기하려면 근거로 삼아야 할 것은
1인당 GNI를 기준으로 잡아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표에 보이듯이 일본이 약 80여만원 정도 1인당 더 많이 법니다(월)
단순 환산 기준으로 비싸다고 하면 좀 미묘하네요.
거기에 다소 비싸다 하더라도 국내에 정식 절차를 밟아 발매되는 만큼
소비자의 권익을 다 챙길 수 있으니 단순 비교는 좀 어렵지 않나 하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심심풀이 표이니 상세한 태클은 반사하겠습니닷!!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소비자가가 36이지 오프업체에서 하면 30초반까지 내려갈껍니다. 물론 물량이 많을때
좋은 정보는 추천
ㅊㅊ 감사드리며 저도 원따봉 드리고 갑니다^^
희망소비자가가 36이지 오프업체에서 하면 30초반까지 내려갈껍니다. 물론 물량이 많을때
당연하죠 희망 소비자가 소위 말하는 정가는 공급가+마진+세금이 포함된 금액이고 전 공급+마진율을 모르기때문에 애초에 대입을 안한 것 뿐입니다.
일본도 없어서 순번 주고, 추첨해서 파는데 한국에 지네껄 빼다 파는 주제에 저걸 할인해서 판다굽쇼? ㅋㅋ 시장논리 다시 공부하고 오세요~
한글 못읽어요? 물량이 많을때라고 썼잖아요.
오 관세 8% 제대로 먹이셨네요. 많은 분들이 게임기를 관세 없이 부가세만 10%로 알고 계시긴 한데 공식 루트 통해서 유통되는 기기에는 관세 8%가 붙는게 맞습니다. 다만 직구품의 경우 해당 상품의 HS코드를 정확히 알수 없기 때문에 전자기기로 체크해서 무관세로 통관하고 있죠
추가로 워런티 문제와 직구시 배송비도 고려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