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채널에서 스타맨이 지구궤도 돌고 화성가는 24시간 스트림방송 보는데
6개월간의 여정동안 계속 실시간 라이브로 화성궤도까지 도착하는걸 볼 수 있을까요??
실시간으로 화성을 보게 된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은데
카메라의 송출방식과,배터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몰라서 궁금하네요
우주채널에서 스타맨이 지구궤도 돌고 화성가는 24시간 스트림방송 보는데
6개월간의 여정동안 계속 실시간 라이브로 화성궤도까지 도착하는걸 볼 수 있을까요??
실시간으로 화성을 보게 된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은데
카메라의 송출방식과,배터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몰라서 궁금하네요
거리가 있는데 [실시간]은 무리 아닐까요?
카메라 송출은 크게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실시간을 24시간 볼 수 있는걸로 봐서 나사의 딥스페이스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거 같네요. 태양계 밖에 나간 보이저의 신호도 받는데 화성궤도쯤이야... 다만 배터리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태양전지패널이라도 실려 있을까요?
아 제가 말하는건 전파의 속도로 인한 시차가 아니라 저 카메라가 화성을 직접적으로 찍는날까지 송출이 될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아직은 지구궤도 돌고있어서 꺼지진 않지만 한번에 화성까지 가는걸 계속 볼 수 있는건가 싶어서요
글세요.태양광도 없고 저체내장된 배터리 다 닳으면 그걸로 끝이겠죠? 지구와 화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더라도 탐사선이 가는데 8개월쯤 걸린다라고 하더군요.
화성까지는 힘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