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한국형 전술인형 ‘K7’ 업데이트 연기
운영팀은 보상 차원에서 업데이트 이후 인형제조계약*10, 쾌속제조계약*10, 4종자원*2,000 등의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일은 21일 오후 소녀전선 공식 웨이보에 K7과 'C-MS'가 공개된 이후, 한국형 총기인 K7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누구인지 밝혀지면서 시작됐다.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자 소녀전선 운영팀은 21일 저녁 7시 38분, 공식 카페를 통해 '많은 지휘관 여러분의 제보가 있었다'면서 '충분한 정보와 증거를 조사한 후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약속했고, 불과 2시간 만인 9시 44분에 연기 사실을 알리는 등 기민한 대처로 이용자들의 환심을 샀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