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블랙팬서의 두 사람이 선정

[짖궂은 깜까미]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의 올해 리스트에서 블랙팬서의 감독인 라이언 쿠글러와 주연 배우인 채드웍 보스만이 동시에 선정되었습니다.

이게 왜 특별한가 하면 타임지 리스트에서 특정 영화의 감독과 배우가 동시에 선정되는 건 매우 드문 일이기 때문입니다.(보통은 작품당 대표로 한명만 선정)

그리고 마블 감독으로서는 최초의 선정이며 케빈 파이기보다 먼저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케빈 파이기 역시 현재까지 타임지 리스트에 선정된 적이 한번도 없음.)

출처 : http://time.com/collection/most-influential-people-2018/

[Intothesky]

케빈 파이기로선 좀 섭섭하겠네

[왕성]

외국은 진짜 파장이 어마어마 한가 보네 ㄷㄷ

[땅콩버터잼]

어느정도냐면, 가장 인지도가 없던 슈리 역할의 러티샤 라이트는 신인 배우인데도 불구하고 지미 펠론쇼같은 유명쇼에 “단독”으로 나오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만나면 바로 와칸다 포에버 포즈로 인사해준다고 합니다.

[태풍z]

파이기는 19년 뽑힐거같다

[정의로운국가]

케빈파이기는 미국에 뭐 문화관련된 정부기관쪽으로 한번 임명되도 이상할게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