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인의 추억 이후로 봉준호를 사랑하고 존경해 왔는데, 그는 매번 나를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하고, 감동시킨다. 그래서 이 작품이 그의 최고작이라고 말하는 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그렇다. 슬픔과 재치와 깊이가 넘치는 영화다. 불손하지만 연민이 있다. 놀랍다
번역 익스트림 무비 수수스스님
나는 살인의 추억 이후로 봉준호를 사랑하고 존경해 왔는데, 그는 매번 나를 놀라게 하고, 기쁘게 하고, 감동시킨다. 그래서 이 작품이 그의 최고작이라고 말하는 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그렇다. 슬픔과 재치와 깊이가 넘치는 영화다. 불손하지만 연민이 있다.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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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심경을 토로하는 델 토로
이런건 국뽕 느껴도 됨 봉보로 봉봉봉
봉은 확실히 천재가 맞다. 살인의 추억부터 쭉 그렇게 느꼈음.
봉준호 감독님 인터뷰하신 내용을 찾아보면 오히려 그 반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생충을 외국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영화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애요; 반지하나 짜파구리나 아니면 부자집에 먼저 들아와서 일하고 있던 문광이 븍한 뉴스 앵커를 흉내내는 징면들을 외국 사람들은 이해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디테일한 설정보다도 빈부격차라는 커다란 주제의식 때문에 외국 사람들이 공감하는거 같다.. 칸영화제 수상직후에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서 관객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싶다고 인터뷰한 내용도 있습니다;
토토로가 토토로 부자 됐나요?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는 델 토로
일본 가서는 토토로라고 불러 달라 하지
라면라이더 벼니
토토로가 토토로 부자 됐나요?
토요일 토요일은 델토로
아씨ㅋㅋㅋㅋ멍하니 읽다가 빵터짐
ㅎㅎ 감사합니다
이런건 국뽕 느껴도 됨 봉보로 봉봉봉
기생충 봤는데...흠...영화의 여운이나 느낌은 기생충보다는 살인의 추억이 더 좋았던듯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급
봉은 확실히 천재가 맞다. 살인의 추억부터 쭉 그렇게 느꼈음.
살인의 추억이나 마더도 굉장한 작품이긴하지만 너무 한국적인 색채가 강해서 외국인들에게 확 와닿지는 않겠죠. 반면 기생충은 정말 노리고 만들었나싶을정도로.. 이해와 공감이라는 측면에서 압도적인건 기생충인거같음
파이팅 맨
봉준호 감독님 인터뷰하신 내용을 찾아보면 오히려 그 반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생충을 외국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영화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애요; 반지하나 짜파구리나 아니면 부자집에 먼저 들아와서 일하고 있던 문광이 븍한 뉴스 앵커를 흉내내는 징면들을 외국 사람들은 이해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디테일한 설정보다도 빈부격차라는 커다란 주제의식 때문에 외국 사람들이 공감하는거 같다.. 칸영화제 수상직후에 빨리 한국으로 돌아가서 관객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싶다고 인터뷰한 내용도 있습니다;
저도 기생충이 이렇게까지 해외에서 흥할고거라고 생각못했는데 이유는 언어적인 장벽때문이라고 생각했음. 게다가 한국적인 문화 색채도 강해서 과연 서양권에서 통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빈부격차라는 큰주제하나로 서양권에서도 충분히 공감할수 있었다는게 신기하더군요. 사실 어떻게보면 설국열차가 서양인이보기에는 더쉽게공감할수있는데, 기생충이 설국열차보다 훨씬 흥행했네요.
유튜브에 기생충 영어로 번역하신분 인터뷰 있는데 봉준호랑 같이 정말 디테일하게 심혈을 기울여서 작업했다고 합니다
합작하나 하시죠
델토르 감독님 광기의 산맥좀 해주시면 안되겠습니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