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흥행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예술을 하는데 있어서 어그로들과 비관론자들에 따라 뭔가를 결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스스로가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쪽으로 가면 됩니다. 제 취향은 보편적이에요. 매니악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제 영화를 좋아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거라는걸 알고 있죠. 매우 간단합니다."
제임스 카메론은 현재 5편까지의 계획이 짜여져 있으며 허락이 된다면 6,7편에 대한 아이디어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5편까지 가게 되면 무대는 수백년 후의 지구로 옮겨가게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렇게 되었을 때 나비족이 지구에서 어떻게 대응하게 될지 궁금하다는 질문에는,
제임스 카메론:
"글쎄요. 그냥 보고싶지 않은가요? 저는 그렇군요."
존 랜도:
"아바타 5편에서 우리는 판도라에서 지구로 돌아가게 될 겁니다. 우리가 판도라에서 배울 것이 있는 것 처럼 네이티리의 캐릭터도 지구인들로부터 배울 것이 있습니다."
아바타 현재 제작 상황
3편 - 촬영 완료
4편 - 일부 촬영 종료
5편 - 각본 완성
6편과 7편은 상황 및 흥행을 보고 제작 가능.
1편 봤을 때 이런 장기 프로젝트 영화가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ㄷㄷㄷ
본문에 3편 촬영 완료했다고 써있어요.
해도 로드리게즈가 계속 맡을 것으로 보이고 솔직히 흥행성적만 따지면.... 디즈니가 캔슬시키거나 디플 드라마로 던져버려도 할말이 없죠 카메론 감독은 돈못벌면 자기 아바타조차도 캔슬시킨다는 상업주의 감독이라 알리타 돈이중요하냐 당장해! 하고 도와줄지도 잘 모르겠고....
이제 2인데 5편 ㄷㄷ
5편이라… 일단 3편 부터 만들고 이야기 하지
방황하는늑대
본문에 3편 촬영 완료했다고 써있어요.
그렇군여 벌써 완료….
머지 지구로 침공하나
구름따라흘러가며
이거 완전 호드놈들...
1편 봤을 때 이런 장기 프로젝트 영화가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ㄷㄷㄷ
1567삼
남은 여생을 아바타에 바치실 생각인듯...
1567삼
본인의 어렸을적부터 상상해온 구상 실현 + 감독이 원하는 환경보호와 상생 메시지 전달에 가장 적합한 아이피
지구로 간다고!? 나비족의 역침공은 아닐거고;;
생포되어서 끌려가게 됐다가 아무래도 가장 가능성 있을것 같아요
오 그럴만 하네요.
아니면... 나비족 쪽의 사절로써 지구에 방문한다는 내용도 그럴싸하지 않을까요?
둠이니 여러 게임들 스토리보면 훨 강한 군사력의 외계인들을 혼자 혹은 소수로 아예 그들의 혹성까지도 날려버리는데?? 다들 그 시나리오의 짜임새에 열광하지않음? 이젠 외계인에게 지구가 날아갈때가 된 것 뿐일지도
지구로 가게된다면 확장판에서나 조금 보게 되었던 지구의 블레이드러너+ 공각기동대 합쳐진 느낌의 개막장 도시 비주얼이랑 아바타1에서 화력풀전개시 맨해튼을 지워버린다가 공식소개인 드래곤 건쉽이 "퇴역한 구닥다리" 수준일 정도의 지구 본토 군사력을 볼수 있겠네요..
근데 본인 취향이 보편적이라기엔 당신 최애영화가 레지던트이블에 알리타 맡긴 후임은 B급쌈마이 끝판왕 로드리게즈잖ㅇ...
캐릭터만 좀 문과 감성으로 멋드러지게 디자인 되었더라면 제임스 카메론 팬을 떠나서 아바타 세계관 자체에 열광하는 팬들 더 많았을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카메론은 골수 이돌이라.... 육상동물들 "앞다리가" 두쌍인 이유라던가 다 달아놔야 하는 사람이라...
지구로 간다고??? 나비족이 뭔가 과학혁명같은거 없으면 상대가 안될거 같은데...
범죄도시 5편 빌런인건가
10년만에 2편인데 5편은 한 20년 기달려야되나 .....
뭐야 결국 지구침공 엔딩이었어? ㅋㅋㅋㅋㅋ
근데 인류 과학력이 진짜 미친 수준이라던데 고작 일개 기업한테도 쩔쩔매는 나비족이 지구가서 뭘 어케하려고 ㅋㅋㅋㅋㅋ
탐욕에 찌들어 자연을 오염하는 지구인들을 개화시켜주러
중학생때인가 봤던 영화인데
아니...일단 2편도 존~~~~~~~~~~~~~나 흥행해야 순익분기점넘어서 3편개봉이 확실치않다는 기사를 봤는데 일단 촬영자체는 끝났구만.. 2편개봉해봐야 알겠지만 1편도 진짜 압도적인 비주얼과 음악이 개쩌는거지 스토리는 흔한 클리쉐덩어리라 기술적인부분에서 마스터피스인격인데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2편부터 줄거리들이 어쩐지 걍...TV애니메이션처럼 회차를 진행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흥행 압박 운운은 카메론 감독 특유의 "떼돈을 벌어오지 않으면 실패" 운운하는 가혹한 목표 언급이죠. 그리고 3편은 촬영까지 끝내놨기 때문에 3은 무조건 나옵니다. 그리고 아바타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음악 그 자체가 스토리텔링인 영화고 (제이크가 어쩌다 판도라에서 자유로움과 행복을 느끼게 되는가) 2편 영화 풀버전도 안 드러났는데 벌써부터 TV회차 스토리같다는 평이...나올수 있을까요?
총몽은 어쩌고
곰 충격
해도 로드리게즈가 계속 맡을 것으로 보이고 솔직히 흥행성적만 따지면.... 디즈니가 캔슬시키거나 디플 드라마로 던져버려도 할말이 없죠 카메론 감독은 돈못벌면 자기 아바타조차도 캔슬시킨다는 상업주의 감독이라 알리타 돈이중요하냐 당장해! 하고 도와줄지도 잘 모르겠고....
총몽은 더 안만드려나
물의길도 촬영완료하고 후작업에 근 3년이 걸렸는데 5편이라...
3편 CG작업들도 2편보단 차순위여도 동시진행되고 있었다면 가능할듯 해요
찍으면서 찍은거 족족 바로 CG하라고 넘겨주는 작업방식은 타이타닉때부터도 했으니..
예술을 하는 데 있어 비관론자들의 결정보단 자신의... 이거 완전 라오어2....어?
혹성탈출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