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韓 영화산업 죽는다고?…관객들 "나도 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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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제일 잘하는거라며 문화 운운하고 가격올리니까 그렇지
OTT,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이 망하고 힘든건 알겠는데... 한편으로는 어쩌라고 싶기는 함. 우리도 힘든데 영화 산업 살려주기 위해서 영화관에서 낭비 할수는 없잖아?
티켓값비싸고 코로나가지고 더 지 랄났던 작년에도 범죄도시2는 천만넘었고 헤어질결심은 N회차 열풍이였음 그냥 좀 씨 발 주둥이닥치고 잘만들면 보러가니까 징징대지마 좀. 솔직히 뭐 영화티켓값15000원이 없어서 못가는사람은없어 근데 제대로된 영화가없는데 자꾸 우리죽는다 우리나라산업망한다 헛소리 쳐하니까 더 괘씸해서 안가는거 그냥 조용히있어
미안 입에 풀칠좀 하느라 바뻐서
지들 힘들다라고 자꾸 그러는데 어쩌라는건지 나도 먹고 살기 힘든데
가격 내린다는건 감히 상상을 할수조차 없어서 진짜 프리미엄관만 살아남을듯 함
CJ가 제일 잘하는거라며 문화 운운하고 가격올리니까 그렇지
영화관 갖다온 것도 7년전 일이다. 망하든지 말든지.
이게 바로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르기
OTT,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이 망하고 힘든건 알겠는데... 한편으로는 어쩌라고 싶기는 함. 우리도 힘든데 영화 산업 살려주기 위해서 영화관에서 낭비 할수는 없잖아?
지들 힘들다라고 자꾸 그러는데 어쩌라는건지 나도 먹고 살기 힘든데
미안 입에 풀칠좀 하느라 바뻐서
슬램덩크랑 스즈메는 보고 싶어서 비싸도 봤는데 광고걸려있던 그냥 무난해 보이는 한국영화들 그돈주고 볼 생각이 안든다
영화 망하든 말든 시민들 살기 바쁘고 힘든데 얼른 이왕 망해버려 가격 낮추든가...!??
개인적으로 영화랑 책보는게 취미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크게 극장 관람비용이 부담스럽진 않지만 한국영화 특히 제발 볼만한 영화들좀 제작해서 극장에좀 걸길.... 예고편만 보고 거르게 만드는 영화들만 주구장창 내보이는데 누가 티켓값 치르면서 영화보러 가겠나.... 나같은 사람들에게 흥미 유발을 못하는데 일반 관객들한텐 얼마나 외면받겠어
티켓값비싸고 코로나가지고 더 지 랄났던 작년에도 범죄도시2는 천만넘었고 헤어질결심은 N회차 열풍이였음 그냥 좀 씨 발 주둥이닥치고 잘만들면 보러가니까 징징대지마 좀. 솔직히 뭐 영화티켓값15000원이 없어서 못가는사람은없어 근데 제대로된 영화가없는데 자꾸 우리죽는다 우리나라산업망한다 헛소리 쳐하니까 더 괘씸해서 안가는거 그냥 조용히있어
헤어질 결심 N회차 열풍이라기엔 200만도 못 찍어서… 작년 영화 관계자들 가장 충격이었던게 헤어질 결심 흥행 못 한거라죠… 작품도 역대급에 박찬욱인데 200만도 못 찍었다고ㅠ
헤어질 결심은 저 기사 내용이 맞다는 이야기인데. 그렇게 잘 만들어도 간신히 손익 넘었다는 이야기라.
솔직히 티켓값 올리는거야 상관은 없음. 몇천원 더 올린다고 영화를 안보는것도 아니니까. 근데 티켓값을 올리려면 그값에 상응하는 작품을 만들어야지.. 탑건이나 기생충 범죄도시 같은 영화면 2만원이라도 보지.. 물론 이런 양작들을 매번 낼수는 없는거지만 지금은 ㅅㅂ 한편도 없는데 누가 보러가냐고 차라리 넷플로 글로리같은 드라마 보는게 낫지
재미없고 식상한 신파식 한국영화(일부제외), 예전의 명성을 잃은채 애네도 뭐하러 돈쓰나싶을정도의 마블영화 등.. 안그래도 볼만한 라인업이 아닌데 티켓값은 예전의 2배가 됬지 관객안오는건 감안해야지. 불황이면 가격을 올리는게맞아? 내리고 와달라고해야지 븅신들
먹고살기 ㅈ같은데 대기업까지 먹여살리라고 하면 뚝배기마렵지
난 3년사이에 몇번의 인상이 비싸다라는인식을 거지가된게 큰거같음. 만원에 300 만 만오천원에 200결국 버는건똑같은데 관 반도포채울바엔이렇게해야하는데 한번올려놓으니 내릴수가없음 그래서 쿠폰등 남발하는데 이러면 더 만원일때보다 안보게됨 결국은 멀티플렉스한곳이 총대매고 가격내려야하는데 롯데나 메가박스는 왜 그롷게 여유인지 알수가없음 점유율 올리기 더좋고 이미지개선하기 더좋은시기인데
한국 영화계의 장점은 잘 나가질 않아서 괜히 pc질로 장난칠 생각은 아예 못 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화예술산업 종사자들은 1차적으로 대중의 삶이 윤택해야지 문화를 적극적으로 소비한다는걸 알았으면 한다
가격을 내리던가 서비스질을 올리던가
"티켓값이 비싸서 재미 없어도 그냥 가서 보던 시대는 끝나고, 평점 보고 확실한 영화만 골라 본다" "가격이 저렴했을 땐 재미가 덜 느껴져도 그냥 볼 만한 느낌이었는데, 가격이 비싸지니 까다롭게 평가하게 된다" 이말이 맞는거 같음 ...진짜 요즘에 신중하게 생각 하게됨 ;;;;
영화비 오르고 나서 한번도 간적이 없다. 돈값어치 그 정도의 기쁨이나 감동을 내게 주냐? 그냥 이대로 한국영화는 일본영화 꼬라지 나는거지
요즘 나오는 한국영화들 수준을 보면 이젠 영화시장을 포기해도 될 것 같습니다.
내 지갑은 내가 살려야지 극장에 돈 맡긴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