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의 첫 번째 '슈퍼맨' 이미지가 AI처럼 보이고 슈트가 맞지 않습니다.
제임스 건이 곧 개봉할 슈퍼맨의 첫 번째 이미지가 정말 안 좋아 보여서 기대하기 힘들고, 이걸 새로운 맨 오브 스틸의 첫 번째 이미지로 공개하기로 한 결정이 정말 의아하기만 합니다.
좋아요, 몇 가지를 말씀드리죠:
첫째, 슈퍼맨의 이미지가 배우와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 이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누군지 말해주지 않았다면 저는 전혀 짐작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각도 때문일지도 몰라요. 그냥 아주 이상한 사진이에요.
둘째, 다른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이 사진에는 인공지능의 느낌이 매우 강합니다. 이상한 각도와 조명, 그리고 그가 있는 매우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아파트와 CGI로 가득 찬 배경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Midjourney에 들어가서 직접 슈퍼맨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이 이미지보다 AI처럼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저만 그런 건가요, 새 슈퍼맨 슈트가 좀 헐렁한 것 같나요?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어깨가 헐렁해요.
솔직히 그 포즈가 싫지는 않아요. 첫 이미지로는 이상하지만 슈퍼맨이 외계인의 위협에 맞서기 전에 “이웃이 되어줄래요?”를 부르며 자연스럽게 부츠를 신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
하지만 제임스 건이 주도하는 리부트된 DC 영화적 실험의 첫 번째 이미지로 좀 더 드라마틱하거나 영웅적인 이미지가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보면 이 모든 것이 다소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이미 논란의 여지가 있는 새로운 슈퍼맨에 대해 사람들이 흥분하길 원하잖아요. 사실 저는 데이빗 코렌스웻이 젊은 슈퍼맨으로서는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며, 헨리 카빌이 워해머 같은 다른 작품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가 모자를 벗는 것도 괜찮지만 - 이 역할에는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배우들이 출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 새로운 배우를 이보다 훨씬 더 잘 팔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곧 더 많은 이미지와 예고편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덜 가짜처럼 보이길 바라며, 워너 브라더스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DC 영화를 값싸고 가짜처럼 보이게 만든 CGI에 너무 많이 의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임스 건 감독의 슈퍼히어로 영화, 특히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1편을 가장 좋아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DC는 배트맨과 조커 외에는 정말 길을 잃었기 때문에 그가 슈퍼맨을 극장에 다시 데려오는 일을 잘 해냈으면 좋겠어요.
헨리카빌 핏이 완벽해서 더 비교되는 거 같음..
슈퍼맨이 슈트를 입은게 아니라 팬이 슈퍼맨 굿즈 상품 입은거 같네
어쩐지 옷 사이즈 잘못고른 슈퍼맨 같더라니
먼가 그냥 옷 입은 느낌이라 별로임..
어쩐지 옷 사이즈 잘못고른 슈퍼맨 같더라니
보자마자 가오갤3 멤버들이 입은 슈트 스타일 같다 싶었는데.
헨리카빌 핏이 완벽해서 더 비교되는 거 같음..
루리웹-0498115661
외계인은 그런거 없음...단벌옷이라....
진짜 누가 홈랜더 옷 같다고 하니까 슈퍼매ㄴ이 아니라 홈랜더 같다!
난 멋지던데 완존 쫄쫄이 느낌이 아니라서
먼가 그냥 옷 입은 느낌이라 별로임..
슈퍼맨이 슈트를 입은게 아니라 팬이 슈퍼맨 굿즈 상품 입은거 같네
일전에 슈퍼맨 드라마의 그 어색한 근육보다는 그나마 낫네..
헨리카빌 그립읍니다
맨옵 슈트가 워낙 넘사라그렇지 저런 가오갤 스탈도 나쁘진 않아보이는데 일단 제대로된 사진을 봐야할듯 헐렁하니까 외계 느낌은 안나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