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리브스:
"내년에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현재 각본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콜린 파렐이 다시 영화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DC 및 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하면서 각본을 공유했는데, 그들은 매우 흥분하고 있습니다.
'더 배트맨 2'에서는 또 다른 미스터리와 함께 더 깊은 부패에 대한 장대한 이야기를 파헤칠 것이며, 1편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곳까지 파고들 것입니다.
이 모든 이야기의 씨앗은 첫 번째 영화에 모두 담겨 있으며, 미처 보지 못한 캐릭터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방식으로 확장됩니다. 배트맨은 끊임없이 이러한 세력과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세력을 완전히 퇴치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 영화에서는 그 부분을 더 깊이 파고들 것입니다."
맷 리브스는 '더 배트맨' 세계관이 "판타지의 끝자락까지는 나아갈 수는 있겠지만 완전한 판타지로 나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에게 중요한 것은 이러한 팝 아이콘, 모두가 알고 있는 신화적 캐릭터를 가져와 고담이 우리 현실 세계의 장소처럼 느껴지도록 해석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아주 현실적인 느낌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볼 수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죠. 젠틀맨 고스트는 우리가 가져올 방법을 찾기에는 너무 멀리 가 있는 캐릭터일 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캐릭터들을 어떻게 하면 현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맷 리브스는 계속 배트맨을 영화의 중심적인 감정적 아크로 유지하고자 합니다. "첫 영화에서 배트맨을 잘 설정하고 다음 영화는 리들러 영화나 조커 영화가 되어 악당들이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배트맨을 영화의 중심축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닼나에서 라이즈 개봉하는데 4년 걸림.
1편이 히어로물이 아니라 범죄스릴러물 같아서 재밌었음 또 자경단 배트맨이 아닌 탐정 배트맨의 모습을 강조해줘서 좋았음 2편 기대됨
26년 10월 개봉이면 아직 한참 남았네
자경단이고 탐정이고 뭐고간에 그냥 영화자체가 엄청 재미있었음 3시간 가까이되는 러닝타임내내 엄청 몰입함 ㅋ
26년 10월 개봉이면 아직 한참 남았네
또 무슨 변수가 생길수도 있으니 27년에 보겠지? 하고 기다리는중
1편이 히어로물이 아니라 범죄스릴러물 같아서 재밌었음 또 자경단 배트맨이 아닌 탐정 배트맨의 모습을 강조해줘서 좋았음 2편 기대됨
루리웹-5859773287
자경단이고 탐정이고 뭐고간에 그냥 영화자체가 엄청 재미있었음 3시간 가까이되는 러닝타임내내 엄청 몰입함 ㅋ
이건 영화 텀이 너무긴거 아닌가? 이렇게 길면 시리즈가 의미가 있나
이시국에?
닼나에서 라이즈 개봉하는데 4년 걸림.
하드보일드 배트맨
재밌었음
더 배트맨에서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배트맨이 범죄 현장에 스윽 갔는데 경찰들이 다들 '이 새키 왜 여기 와 있어?'라는 눈빛으로 되게 뜨악하게 바라본 거. 뒤에서 고든 국장이 '야야, 거기 놔 둬'라고 얘기하니까 그제서야 경찰들이 스르륵 피해서 길을 비켜주는데 그러면서도 여전히 떨떠름한 표정. 배트맨이 영웅이 아니라 그냥 자경단 따리에 불과했던 젊은 시절이 배경이니까 가능했던 묘사일 거임
후속작도 이렇게만 만들어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 스페인어 트릭같은건 좀 ㅜㅜ
브금과 그 어두움이 진짜 컸지 개 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