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러드와 잭 블랙이 주연을 맡는 소니 픽처스의 새로운 '아나콘다' 영화에 다니엘라 멜키오르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미친 능력'의 톰 고미칸과 케빈 에튼이 각본을 썼으며, 고미칸이 감독을 맡을 예정.
소식통에 따르면 이 최신 버전은 리메이크가 아니라 동일한 뱀을 전면에 내세운 코미디에 더 치우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한 줄거리는 아직 미공개 이지만, "중년의 위기에 직면한 친구들이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영화를 리메이크하려고 시도하는 이야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은 열대우림으로 향하지만 자연재해, 거대한 뱀, 잔혹한 범죄자들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존 보이트 윙크는 지금봐도 ㅋㅋ
잭 형 나오는 코미디라면 오히려 리메이크보다 더 나을듯...ㅋㅋㅋㅋㅋ
잭 형 나오는 코미디라면 오히려 리메이크보다 더 나을듯...ㅋㅋㅋㅋㅋ
이외로 아나콘다 얌전하고 사람 죽인적 없더만 영화에선 자주 나와 ㅋㅋ
아나콘다도 사람은 먹잇감으론 너무 커서 진짜 굶어죽기 전 아니면 안 건드리고 먼저 공격하지 않는 한 사람봐도 그냥 피하거나 무시한다던데
존 보이트 윙크는 지금봐도 ㅋㅋ
그 깨알 같은 디테일..
아나콘다하면 폭포가 거꾸로 오르는 것밖에 기억이 안나네ㅠ
‘트로픽 썬더’ 바이브면 좋겠네요 ㅎㅎㅎ
블랙 잭 형은 또 감독으로 나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