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맞긴한데... 사실 완다도 MCU 3페까진 그저 인피니티 스톤을 통해서 힘을 얻은 능력자 정도로 표현된게
4페 완다비전에서 마녀의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몰랐던거다...라는 식의 설정 추가가 된거잖음..
근데 또 4페부터 MCU가 휘청거린것도 있고 이런 새로운 설정들이 잘 와닿지않는 부분이 많긴함...
그런데 또 아예 근본없는 이야기나 설정을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다 만화책에서 다루던 것들을 가져오는 건데, 어쩔수 없다고 봐요. 애초에 디시 마블 모두 외계인 마법사 초능력자 이종족이 다 한 세계관에서 튀어나오는 sf판타지 잡탕설정이기도 하고요. 고스트라이더나 블레이드 같은 유명한 마블 오컬트 계열 캐릭터들도 마법이나 초자연적인 설정과 관련이 깊은데, 엉뚱한 얘길 하는것도 아니고 이제 다뤄볼만 해서 하는거 같다고 생각도 들고요. 기존 스타일은 인피니티사가에서 충분히 보여주기도 했으니까요
팬층 일부에서 잘 와닿지 않는거랑 별개로 또 아예 없는걸 만들어내는건 아니고 원작으로 삼은 만화책에서, 그것도 예전에 만들어놓은걸 가져다 각색해서 쓰는거라 아주 어거지는 아니라거봐요. 기존에 익숙함에서 이질적으로 느껴질수도 있는데 미국 히어로코믹스 세계관이 워낙 sf+판타지 잡탕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설정 변경이야 현실적인 어른의 사정들이 직용한 이유가 더 크긴 하겠지만요
데스가 나오는구나
그런 건 멀티버스랑 관계없죠. 또다른 타노스가 존재할 뿐,
연기가 아주 인상깊던데 악역연기 미쳤음
왜 어려워지는지 이해가 안가네..
애초에 만화 원작에서 스칼렛 위치도 마녀 포지션이었고, 본문에 데스도 말도 안되게 오래 된 마블 근본 캐릭터예요..
연기가 아주 인상깊던데 악역연기 미쳤음
데스가 나오는구나
나오더라도 타노스와의 연계점은 하나도 없을것 같네요. 이미 가루가 되버렸기에...
대신 데드풀이 있죠
루리웹-7688797805
그런 건 멀티버스랑 관계없죠. 또다른 타노스가 존재할 뿐,
타노스 죽고 나오면 뭔 의미가있나
타노스 복귀 이야기도 나오고 있기는 하더군요. 그냥 조쥐브롤린 인터뷰일 뿐이지만..
각색해서 오컬트 계열 관련 캐릭터로 써먹으면 될거 같은데요 어차피 원작대로 백프로 구현해야 하는것도 아니니까요. 거기다 멀티버스 이후에 마블에 엑스맨과 투트랙으로 밀어주려고 하는게 오컬트팀 미드나잇선즈와 오컬트 계열 히어로 빌런들 같은데, 그러면 여러모로 활용도가 있을듯하기도 하고요.
진입장벽이 어마무시하네ㄷㄷ
쟤 데스였구나
오브리 플라자 매력터지는 배우인데 굿
참고로 이 짤 배우 여서 깜놀랐음
판타지성이 더 강력해질 수록 뭔가 우리네 세계랑 점점 더 동떨어져서 몰입이 어려워진다 ㅠㅠ 시작부터 우주인 나오는 마당에 무슨 이라고 말 할 순 있지만, 뭔가 외계종족과 판타지는 좀 결이 다른 느낌이라구.
네번맞는시계
애초에 만화 원작에서 스칼렛 위치도 마녀 포지션이었고, 본문에 데스도 말도 안되게 오래 된 마블 근본 캐릭터예요..
원작이 맞긴한데... 사실 완다도 MCU 3페까진 그저 인피니티 스톤을 통해서 힘을 얻은 능력자 정도로 표현된게 4페 완다비전에서 마녀의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몰랐던거다...라는 식의 설정 추가가 된거잖음.. 근데 또 4페부터 MCU가 휘청거린것도 있고 이런 새로운 설정들이 잘 와닿지않는 부분이 많긴함...
네번맞는시계
왜 어려워지는지 이해가 안가네..
그런데 또 아예 근본없는 이야기나 설정을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다 만화책에서 다루던 것들을 가져오는 건데, 어쩔수 없다고 봐요. 애초에 디시 마블 모두 외계인 마법사 초능력자 이종족이 다 한 세계관에서 튀어나오는 sf판타지 잡탕설정이기도 하고요. 고스트라이더나 블레이드 같은 유명한 마블 오컬트 계열 캐릭터들도 마법이나 초자연적인 설정과 관련이 깊은데, 엉뚱한 얘길 하는것도 아니고 이제 다뤄볼만 해서 하는거 같다고 생각도 들고요. 기존 스타일은 인피니티사가에서 충분히 보여주기도 했으니까요
팬층 일부에서 잘 와닿지 않는거랑 별개로 또 아예 없는걸 만들어내는건 아니고 원작으로 삼은 만화책에서, 그것도 예전에 만들어놓은걸 가져다 각색해서 쓰는거라 아주 어거지는 아니라거봐요. 기존에 익숙함에서 이질적으로 느껴질수도 있는데 미국 히어로코믹스 세계관이 워낙 sf+판타지 잡탕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설정 변경이야 현실적인 어른의 사정들이 직용한 이유가 더 크긴 하겠지만요
뭐 저의 감상에선 이입이 어려워지는 것이고, 사람마다 이입할 수 있는 이야기와 없는 이야기의 결이 다르니깐요. 스파게티 님의 입장에서는 이해 안가셔도 이해합니다.
근본인 건 아는데, 그냥 취향상 이입이 어려워지는 것도 사실이네요 ㅠ
말이 마녀일뿐이지 사실 과학이나 마법을 같은거라고 보는 세계관 이기 때문에. 각각 불리는 이름만 다를 뿐 근원적으로 다루는 에너지는 같을거 같내요.
님 취향? 스탠스가 무슨 느낌인지 이해가 됩니다. 원작이 그렇다고한들 실사에서는 우리 현실과 밀착된 느낌을 줄수있는 소재와 연출만 뽑아썼음 좋겠는 그런....
영화가 수십편이 나오면서 파이기가 판을 무진장 키운거지 원래 마블의 시작도 그랬죠 토르도 그냥 오버테크 외계인으로 설명하려 했던 마블이었으니
그냥 님이 엔드게임 이후로 관심이 사그라들어서그럼.... 멀티버스사가에서 대부분 다 ㅈ망인건 맞지만 완다관련 이야기는 다 설득력도 있고 캐릭터성 헤치지않고 잘 표현해놓음 제대로 본거맞아요?
닥스2 완다가 설득력있고 캐릭터성 해치치 않고 잘 표현했다고요? 네네 알겠습니다.
얘 우주적 존재 아니었나?
애거사 연인이 데스로 나와서 진짜 깜놀 했었음.. 뜬금없이 진짜 완성도 높게 잘 만든 드라마라마 더 놀람
이 드라마가 나온다고 했을때 이딴거에 돈 시간 쏟는다는 반응이 많았던걸 생각하면 참 놀라울따름임 요새 거의 없어지다시피한 잘만든 PC이긴함 때문에 볼때 그부분이 싫으시면 아예 못볼수도 있음
Pc만 있는 이야기와 Pc도 있는 이야기는 전혀 다르기땜.. 애거사는 후자라서 일단 이야기가 좋으니까 pc는 크게 거슬리지도않음
데스는 신급인데 뭔가...레베루가....
애거사는 대체 드라마를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재미 포인트가 뭔지도 모르겠고.. 에코가 최악의 디플 MCU드라마였는데, 애거사로 바뀜.
다만 스토리가 유치함.....
재미없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죠~
하도 재밌대서 완다비전 정주행하고 보는데 3화까지도 별 다른 재미를 못느끼는거면... 그냥 나한테 안맞나봄.
리전에서 이주 인상 깊었는데 연기력도 좋은데 그걸 표현해주는 얼굴이 연기랑 찰떡이라 너무 좋은듯
에거사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어서 아주 몰입하면서 봄 완다비젼이 시트콤 형식이었다면. 에거사는 마녀의길 이후로 약간 뮤지컬, 연극 같은 요소들로 이뤄진것도 흥미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