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letterboxd/status/1854602183729463528?t=Pk_059IEbbBOEwQm6UT51Q&s=19
리들리 스콧이 첫 영화를 만들 감독들에게 조언합니다.
“모든 상황에 끈기 있게 임해야 한다. 적은 예산에도 끊임없이 해야 한다. 난 65파운드로 30분짜리 첫 영화를 만들었는데, 나중에 탑건을 연출하게 될 14세 소년의 토니 스콧이 출연했다. […] 뭐가 됐든 그냥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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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이 첫 영화를 만들 감독들에게 조언합니다.
“모든 상황에 끈기 있게 임해야 한다. 적은 예산에도 끊임없이 해야 한다. 난 65파운드로 30분짜리 첫 영화를 만들었는데, 나중에 탑건을 연출하게 될 14세 소년의 토니 스콧이 출연했다. […] 뭐가 됐든 그냥 해봐라”
이분의 장점은 프로젝트 진행중에 오만 별 억까가 생기거나 한참 작업하다 이영화가 망작이 될거같은 낌새가 느껴져도 중간에 때려치거나 갈아 엎는다고 삽질같은걸 하지 않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떻게든 영화를 마무리해 개봉 시킴.
여타 거장들과 행보가 좀 다름. 보통은 필모를 신중하게 만들어가는데, 이 양반은 창작 욕구가 엄청 나서인지 상당한 다작을 하고 완성도나 평이 걸작과 평작을 왔다 갔다 함. 평작이나 혹평을 두려워 하지 않고 밀어 붙히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한 양반임. 흔한말로 쪽팔리는 거 개무시하고, 하고 싶은 건 죄다 만드는 감독인데 가끔 걸작을 만듦. 근데 그게 올해의 영화 수준이 아니라 시대의 아이콘 수준.
감독판이랑 상업판 차이 보면, 어찌됐건 프로같음. 편집하면서도 '이건 아닌대.....' 하면서도 '까라면 까'를 잘 실행해 오신거 같음
똑같은 비쥬얼쪽 재능이 편중된 후배 감독들 마이클 베이,가이 리치,매튜 본,타셈 싱,잭 스나이드 등등 이 욕심 부리고 스토리까지 만졌다가 와장창 된걸 생각하면 이분은 본인 그릇을 너무 잘 앎. 공자가 말한 지천명이란 건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일지도...
벤 에플렉도 빨리 많이 찍는거 잘 배웠다고 했으니까
감독판이랑 상업판 차이 보면, 어찌됐건 프로같음. 편집하면서도 '이건 아닌대.....' 하면서도 '까라면 까'를 잘 실행해 오신거 같음
이분의 장점은 프로젝트 진행중에 오만 별 억까가 생기거나 한참 작업하다 이영화가 망작이 될거같은 낌새가 느껴져도 중간에 때려치거나 갈아 엎는다고 삽질같은걸 하지 않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떻게든 영화를 마무리해 개봉 시킴.
여타 거장들과 행보가 좀 다름. 보통은 필모를 신중하게 만들어가는데, 이 양반은 창작 욕구가 엄청 나서인지 상당한 다작을 하고 완성도나 평이 걸작과 평작을 왔다 갔다 함. 평작이나 혹평을 두려워 하지 않고 밀어 붙히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한 양반임. 흔한말로 쪽팔리는 거 개무시하고, 하고 싶은 건 죄다 만드는 감독인데 가끔 걸작을 만듦. 근데 그게 올해의 영화 수준이 아니라 시대의 아이콘 수준.
감독 본인도 인정했듯이 본인이 스토리까지 쓰는 사람보단 비주얼에 집중한 사람이라서 그런것도 있어요. 스토리자체는 어느정도 자기 손을 떠나보내고 자기는 비주얼과 연출에만 집중하는 사람이라 다작이 가능한거죠
루리웹-7483927686
똑같은 비쥬얼쪽 재능이 편중된 후배 감독들 마이클 베이,가이 리치,매튜 본,타셈 싱,잭 스나이드 등등 이 욕심 부리고 스토리까지 만졌다가 와장창 된걸 생각하면 이분은 본인 그릇을 너무 잘 앎. 공자가 말한 지천명이란 건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일지도...
영감님 블레이드 러너랑 에일리언 세계관 합치고 싶어했다는데 저작권이 없어서 …못했다고 국가 권력을 초월한 두 초거대 기업이 연결될 건덕지는 많아 보이는데여
엥??? 진짜요???
벤 에플렉도 빨리 많이 찍는거 잘 배웠다고 했으니까
영감님 진짜 빨리 찍음 ㅎㅎ 카운슬러는 겨우 7주만에 다 찍음 ㅋ 찍는건 쉬웠는데 기라성같은 배우들 일정 조절이 제일 힘들었다고 ㅋㅋ
당장 핀처만 봐도 답 나옴. 이 양반 같은 씬 100번 넘게 찍었네 이번엔 99번을 찍었네 하지만 결국 감독으로써 텀 되게 짧은 편임. 영화를 안 찍으면 드라마나 애니 만들고 있고 결국 뭔가 계속 만들어서 관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음
"......ㅋ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