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요새 pc가 유행하기 훨씬 전에 나온 원작 자체가 남과 다른 사람이 겪는 차별에 대한 주제. 원작자도 게이. 피부가 초록색인데 흑인이든 백인이든 뭔상관인가 싶고, 게이같이 보이는 캐릭터들이 있지만 남자끼리 키스하고 그런 주제를 끼워넣은것도 없음. 개인적으론 적당히 선을 지키며 연출 잘한 듯 보임.
때깔 좋음
노래 좋음
엘파바 배우는 생각보다 나쁘진 않음
PC 도 많음(동양배우 휠체어 게이 등등 아주 많이 나옴)
자막 불편한 것도 많음(파퓰러, 언리미티드 등등 뮤지컬에서 쓰이던 단어 그대로 나옴)
파트1 인지 모르고 가서 놀라는 사람들도 많음
하지만 장점이 다 씹어먹음
과거원작과 뮤지컬에 대한 헌사도 빼먹지 않음
강추
요새 pc가 유행하기 훨씬 전에 나온 원작 자체가 남과 다른 사람이 겪는 차별에 대한 주제. 원작자도 게이. 피부가 초록색인데 흑인이든 백인이든 뭔상관인가 싶고, 게이같이 보이는 캐릭터들이 있지만 남자끼리 키스하고 그런 주제를 끼워넣은것도 없음. 개인적으론 적당히 선을 지키며 연출 잘한 듯 보임.
위키드 pc 많이 묻은거 맞음. 엘파바는 녹색피부라 싱관 없다지만 엄마를 흑인으로 하면서 동생 네사로즈도 흑인인데, 하반신 장애인을 캐스팅 했음. 거기에 남주는 왕자에 알파메일인데, 배우는 커밍아웃한 게이 ㅋㅋㅋㅋㅋ 앙상블과 주민들의 30% 이상은 흑인이지만, 동양인은 보이지도 않음. 앙자경, 글린다 동양인 친구 ( 얘도 게이 비스무리하게 묘사 ) 초반 엘파바네 집 하녀 1명 등 동양인들은 동물들보다 적게 나오는 흑인과 성소수자만 중요한 할리우드식 PC 못벗어남. 그거와 별개로 뮤지컬 원작을 잘 영상화하여 재밌음
애초에 1995년에 나온 원작 소설이 오즈의 마법사를 비튼 PC 성향의 내용을 가지고 있고
네사로즈는 원작엔 팔이 없음. 뮤지컬로 옮기면서 사지절단 장애를 하반신 마비로 바꾼 거고
캐릭터가 동성애자도 아니고 배우가 동성애자인게 뭔 상관인지 모르겠음. 원작 소설가 동성애자인데...
pc라서 거부하는게 아니라니까...뭣같이 만들어 놓고 PC라서 망했다고 숨는게 근본적인 문제라고...
Pc고 나발이고 잘 만들면 봄....
그놈에 PC .. Pc가 오히려 더 창작과 작품활동에 태클을 걸고 있는거 같아..
애초에 마녀가 흑인이든 뭐든 알게뭐임? 영화만 재미있으면 되는건데. 이상한 거 데려다가 원작에 대한 존중도 없이 영화 ㅈ같이 만들어두고 차별당해 망했다고 핑계대는 ㄱㄴ들이 문제지.
요새 pc가 유행하기 훨씬 전에 나온 원작 자체가 남과 다른 사람이 겪는 차별에 대한 주제. 원작자도 게이. 피부가 초록색인데 흑인이든 백인이든 뭔상관인가 싶고, 게이같이 보이는 캐릭터들이 있지만 남자끼리 키스하고 그런 주제를 끼워넣은것도 없음. 개인적으론 적당히 선을 지키며 연출 잘한 듯 보임.
봤는데 아리아나 촐싹,잔망.. 너무 사랑스럽고 마지막 아이언맨 1탄의 그 뽕이 살아나드라 일반관에서 봤는데도 박수치고 싶음
디파잉 개 쩔었음 보면서 마녀 개쩌네.. 이 생각 ㅋㅋ 글린다는 쫌 재수없고 너무 촐싹대는거 같으면서도 참 연기 잘했다 싶음
자막으로 봤는데 더빙으로 다시 봐야겠음
때깔 좋음 노래 좋음 엘파바 배우는 생각보다 나쁘진 않음 PC 도 많음(동양배우 휠체어 게이 등등 아주 많이 나옴) 자막 불편한 것도 많음(파퓰러, 언리미티드 등등 뮤지컬에서 쓰이던 단어 그대로 나옴) 파트1 인지 모르고 가서 놀라는 사람들도 많음 하지만 장점이 다 씹어먹음 과거원작과 뮤지컬에 대한 헌사도 빼먹지 않음 강추
그냥 슈렉하고 이거저거 섞은 느낌 ㅋㅋㅋㅋㅋㅋ
슈렉 2001년 위키드 원작 소설 1995년
자막 더빙 다 봤는데, 더빙이 훨씬 현지화가 잘됐네요... 자막은 그냥 영어를 한글로 옮긴 것에 불과해서 재대로 알아먹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실제 뮤지컬 가사 그대로 자막에 입힌거 같은데 진짜 언리미티드 랑 파퓰러 이런걸 뮤지컬 대사로 보다가 자막으로 옮긴거 보니깐 몰입감 깨지긴 하더라고요 뮤지컬 영화 자막들의 단점인거 같음
자막이 왜 이따구지 했는데 뮤지컬 한국판 가사를 그대로 쓴거였군요... 나름 이유가 있었네
Pc고 나발이고 잘 만들면 봄....
pc라서 거부하는게 아니라니까...뭣같이 만들어 놓고 PC라서 망했다고 숨는게 근본적인 문제라고...
인터미션이 1년은 선넘었지.... 마지막을 그렇게 개쩔게 만들어 놓고....
그놈에 PC .. Pc가 오히려 더 창작과 작품활동에 태클을 걸고 있는거 같아..
애초에 마녀가 흑인이든 뭐든 알게뭐임? 영화만 재미있으면 되는건데. 이상한 거 데려다가 원작에 대한 존중도 없이 영화 ㅈ같이 만들어두고 차별당해 망했다고 핑계대는 ㄱㄴ들이 문제지.
요새 pc가 유행하기 훨씬 전에 나온 원작 자체가 남과 다른 사람이 겪는 차별에 대한 주제. 원작자도 게이. 피부가 초록색인데 흑인이든 백인이든 뭔상관인가 싶고, 게이같이 보이는 캐릭터들이 있지만 남자끼리 키스하고 그런 주제를 끼워넣은것도 없음. 개인적으론 적당히 선을 지키며 연출 잘한 듯 보임.
아캐인도 애거사도 재미있게 봤다니까
pc 처럼 느껴지도록 설계 했지만 실제론 pc한 그 주변인들 모두를 비판하는 내용이지
위키드 pc 많이 묻은거 맞음. 엘파바는 녹색피부라 싱관 없다지만 엄마를 흑인으로 하면서 동생 네사로즈도 흑인인데, 하반신 장애인을 캐스팅 했음. 거기에 남주는 왕자에 알파메일인데, 배우는 커밍아웃한 게이 ㅋㅋㅋㅋㅋ 앙상블과 주민들의 30% 이상은 흑인이지만, 동양인은 보이지도 않음. 앙자경, 글린다 동양인 친구 ( 얘도 게이 비스무리하게 묘사 ) 초반 엘파바네 집 하녀 1명 등 동양인들은 동물들보다 적게 나오는 흑인과 성소수자만 중요한 할리우드식 PC 못벗어남. 그거와 별개로 뮤지컬 원작을 잘 영상화하여 재밌음
snl 크루로 유명한 보언 양은 실재로 커밍아웃한 게이입니다 :)
애초에 1995년에 나온 원작 소설이 오즈의 마법사를 비튼 PC 성향의 내용을 가지고 있고 네사로즈는 원작엔 팔이 없음. 뮤지컬로 옮기면서 사지절단 장애를 하반신 마비로 바꾼 거고 캐릭터가 동성애자도 아니고 배우가 동성애자인게 뭔 상관인지 모르겠음. 원작 소설가 동성애자인데...
엘파바역 맡으신 배우가 피노키오 실사판 푸른요정이라는거 놀랐지만 재밌고 잘만들면 아무 상관없다는걸 느끼게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