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오늘결혼 소외계층 위해 3억기부
김우빈 신민아 오늘 결혼(소속사에서 공개한 웨딩화보)
결혼 당일인 오늘, 두 사람은 한림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 등에 총 3억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그해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특히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신민아가 곁을 지키며 큰 힘이 되어준 일화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들의 사랑은 '비인두암'을 뛰어넘으며 대중의 귀감이 되는 커플로 자리매김 했었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예계 대표적인 '선행 천사' 커플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15년간 신민아의 누적 기부액만 40억 원에 달하는데, 김우빈도 그런 연인 못지않게 꾸준하게 기부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습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그간의 선행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하는 진심 어린 마음에서 비롯된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