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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 다이아몬드는 가격이 매우 싸다. 그러니 저 도둑 두명은 헛짓거리를 한 셈
역시 ㅁㅊㄴ들 상대는 더 ㅁㅊㄴ들이야
악역들조차 비밀기지에 잠입해서 다이아 들고 튀려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가끔은 좀 쉬고 싶었을 뿐인데 흑흑
그래도 뭐 저 옛날 싯가로 생각하면 수백억 정도는 아니라도 비싸겠지..?
투구 벗길때부터 느낌이 사하지 않았을까?
역시 ㅁㅊㄴ들 상대는 더 ㅁㅊㄴ들이야
캣타워
악역들조차 비밀기지에 잠입해서 다이아 들고 튀려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뭐만하면 네이놈 아수라남작! 하고 버럭하는 닥터헬도 큰소리를 못칠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
※합성 다이아몬드는 가격이 매우 싸다. 그러니 저 도둑 두명은 헛짓거리를 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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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 저 옛날 싯가로 생각하면 수백억 정도는 아니라도 비싸겠지..?
저만한 사이즈면 비싸지 않을까
사실, 티파니나 보석회사의 인증을 받지 않은 다이아몬드는 걍 돌덩어리랑 똑같아..
그 인증도 자연산만 받을 수 있고
그럼 쟤네한테 다시 팔아야겠네...
매우 싸긴 하지만 저 정도 크기면 공업용으로 팔아도 자재값은 나오지 않을까? 검색해보니까 공업용 다이아몬드 가루 20g에 6만원 즈음 하네 ㅋㅋ
저 크기면 희소성 생겨서 값은 나갈걸 악당들한테 특정되어서 문제지
저정도 크기의 다이아몬드면 산업적 가치 때문에라고 돌덩어리는 아님 ㅋㅋ 보석으로서의 가치만 없을뿐이지 다이아몬드 자체로도 쓸모가 있음
저정도 크기면 터무니없이 비쌀 것 같은데..
※합성 다이아몬드는 보통 작은 다이아몬드에 탄소가 서서히 붙어서 점점 키워서 만든다. 이렇게 만드는 다이아몬드는 고온 고압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게 매우 힘들고 최대 규모로 해도 15캐럿정도 크기가 한계다
헛짓은 무슨; 합성 다이아도 결국 결정이라 크게 만들기 힘든데 저정도 사이즈면 가격이 낮기는 커녕 기술력과 희소성만으로도 얼마를 받을지 짐작도 안가네. 인조다이아 가장 크게 만들었던 게 10캐럿 좀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람보다 큰 시점에서..
투구 벗길때부터 느낌이 사하지 않았을까?
???: 나는 그런거 모른다.
'투구도 팔면 많이 쳐주겠지'
나가이고 테이스트가 듬뿍 ㅎㅎㅎ
이건 인간찬가인건가...
??? : 허어억!! 얘네 머리 안에 두개골이 벗겨져있고, 뇌가 드러나있고, 기계장치에…. ??? : 븅신아! 다이아몬드가 더 급하다고! 그딴 것 감상할 시간이 있냐?
나가이 고 동네 민간인 평균.
다이아몬드의 리셀가격은 희소성과 스토리에 달려있다.. 기계수 찌찌에서 뜯어낸 초대형 다이아몬드면 수천억 확정이지!!
가끔은 좀 쉬고 싶었을 뿐인데 흑흑
뇌까지 훤히 보이는 개조+세뇌 수술을 당한 사람도 쉬고 싶다는 말이 나오게 하는 악당 조직의 노동 강도...
스카웃 해야하는거 아니냐
그와중에 보스와 누케, 무챠는 자연스럽게 끼어들었어ㅋㅋ
ㅅㅂ 존나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