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갈아 엎었다가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 같다.
처음 공개됐을 때 “처음 듀얼을 하는 유사쿠는 용기를 가지고 트라이한다.”라고 한 걸 보면
원래 유사쿠는 듀얼 초짜로 구성한 것 같은데
생초보를 입문시킨다라는 느낌이었던 유우마랑 달리
기존의 유저들을 이해시킨다에 가까웠던 것 같음.
근데 아크파이브가 처망하고 있네?
이에 위기감을 느끼고 갈아 엎었던 것 같은데
가면라이더만 해도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있지.(당시에는 안나왔던 세이버 제외)
고스트: 재미없다고 망함.
빌드: 쪽대본 스페셜에 잦은 설정 변경이 일품
근데 라이더는 1년을 버티는데도 이랬는데 3년을 버텨야했던 유희왕은 어땠을까?
당연히 초반에 총집편을 여러번 방영하고 초반에 감독 교체하고 결국엔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됐지.
결론: 갈아엎지 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