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인 엘가임이 데저트 컬러로 바뀌어있었다고 한다. (84년 발매된 제품)
아니 진짜 변색 깔끔하게 되었네.. 모르고 봤으면 컬러 바리에이션인줄 알겠음.
이게 보통 하얀 제품은 자외선으로 인해 변색되기 때문에, 그걸 피하기 위해 박스에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SHCM 엘가임의 경우 자외선을 우려해 상자내에 보관하면,
소재의 ABS 수지의 특성으로 가공시의 열에 의한 열산화나 공기 중의 산소와의 반응에 의한
ABS 수지에는 이중 결합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하여 구조가 변화하여 황변이 진행된다고 함.
디자이너가 같으니.
마치 원래 이랬던 색인거마냥 깔끔한 변색ㅋㅋㅋㅋㅋㅋ
뭔가하고 찾아봤더니 원래는 새하얀 색이네 ㄷㄷ
대강보고 백식개인 줄 알았네
디자이너가 같으니.
저게 사실은 변색이 아니라 탈색일 수도 있는데 옷도 표백제에 너무 오래 담궈두면 최종적으로 누래지는 옷감이 있음
이부분은 황색이 검정이 된거야 그럼??
다른 사진 보니까 제품은 원래 검정임. 내가 퍼온 실드에 갈색 들어간 사진은 도색한 거네. 원문 글 보니 주인이 정크로 중고 구입한거라고 함.
아하 ㅇㅇ
피규어도 옛날에 나온건 저렇게 됨 아니면 가소제 뿜뿜해서 끈적거리게되거나
고무 캐터필러 같은건 바스라지지
AGP 유니콘도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