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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입장에서는 이제 식장도 잡았고, 혼례날짜에 하객들 초대까지 다 끝난 마당이니 빼도박도 못할거니까 빚있다고 통보하는 신부의 음흉한 속셈이라고 생각할텐데, 천년의 사랑도 다 식겠다.
ㅋㅋㅋㅋㅋ 결혼직전에? 엿먹어라 이건가
결혼을 결정하기 전에 말해야 하긴 하죠...신뢰에 금가면 계속 균열 생기는게 결혼인데
언재말하긴 식날자 잡기전에 아무떄나 말했으면 된거아님 너무 속보이는데
저건 빚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지. 저런거 하나하나 숨기는 걸 알아버렸으니까 저게 시작일 수 있다는 실망감이 큰거지.
고백이 문제가 아니라 학자금 대출 4천 남은 사람이 최소 2천이 넘는 차를 할부로 샀다는게 문제지.
실질적으로 확정되었지만 아직 절차적으로 확정완료 버튼 누르진 않은 상태에서 밝히는거라 배신 맞음.
결혼을 결정하기 전에 말해야 하긴 하죠...신뢰에 금가면 계속 균열 생기는게 결혼인데
ㄹㅇ로다가
신뢰에 금가서 균열간다 X 신뢰를 깨트릴 인간이 갈등 만든다 O 신뢰에 금간다는 식의 말투는 못 믿는 사람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서 좋은 논리가 아님.
ㅋㅋㅋㅋㅋ 결혼직전에? 엿먹어라 이건가
본인도 결혼 직전에나 얘기하는 거 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 ㅋㅋ
폭탄 투하!
예비신랑: 괜찮아.. 나도 사실 학자금 있고 차도 할부야. 그리고 우리 신혼집도 사실 월세야..
언재말하긴 식날자 잡기전에 아무떄나 말했으면 된거아님 너무 속보이는데
근데 뭐 결혼 결심과 진행이 갑작스럽게일수도 있고
신랑입장에서는 이제 식장도 잡았고, 혼례날짜에 하객들 초대까지 다 끝난 마당이니 빼도박도 못할거니까 빚있다고 통보하는 신부의 음흉한 속셈이라고 생각할텐데, 천년의 사랑도 다 식겠다.
나를 위해서 눈물은 참아도 빛 6200은 못참겠다
이 시점에 니가 취소 할 수 있을까?ㅋㅋ 이 생각만 들껄
차 할부야, 뭐 같이 타고다니거나 그럴 수 있으니 그렇다 쳐도 학자금 대출은 좀...
저건 빚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지. 저런거 하나하나 숨기는 걸 알아버렸으니까 저게 시작일 수 있다는 실망감이 큰거지.
그렇지. 저런 상태면 결혼 후에 어디서 뭐가 또 튀어나올지 모르는 거니까
실망? 공포일 거 같은데.
계획적이군... 다른거 더 숨겼을 수도 있으니 파혼해야함
사정이 있겠지 - 무슨 사정 ㅅㅂ 집어쳐
실질적으로 확정되었지만 아직 절차적으로 확정완료 버튼 누르진 않은 상태에서 밝히는거라 배신 맞음.
사정은 무슨 시벌ㅋㅋㅋㅋ 속이 뻔히 보이는데
새삼 느끼지만 결혼하기 더럽게 난이도 높은 세상이군
결혼 얘기 나올때면 적당하려나?
6천만이 뉘집 개이름이냐
돈 6000이 프리퀄이니까
고백이 문제가 아니라 학자금 대출 4천 남은 사람이 최소 2천이 넘는 차를 할부로 샀다는게 문제지.
나도 이게 먼저 보이네 ㅋㅋㅋㅋㅋ 대출이 4천이 있는데 차 할부로 2천을 때리다니 급여가 좀 높은 회사 다니나 싶었네
하닉 청주 정도라면 저렇게 쓸 수도 있겠다. 한 4년 꽉 조이면 다 털테고 출퇴근 하려면 어차피 차 있어야 하고.
적어도 파혼의 원인은 그게 아님. 씀씀이가 헤프다고 왜 저 자리에서 화를 내겠음. 결혼 확정되다 싶으니 뒷통수 친게 문제지.
저거 참아주면 결혼전날 전남친 원정돌고오겠네
학자금대출이나 차할부금이 뭐 말못할 빚도 아니고 죄지은것도 아닌데 연애하는동안 "이거이거 갚느라 월급 나가자마자 털린다~" 식으로 대화중에 충분히 미리 알릴 수 있었을거 같은데...
저건 진짜 함정이잖아 ㅋㅋ
몇살이길래 근데 학자금이 거의 만땅으로 남아있냐
적어도 서로간에 결혼이라는 주제가 튀어나오기 전후로는 바로 알려줘야하지 않나 싶은데
아무리 늦어도 "이 사람과 결혼까지 한다 or 하지 않는다." 라는 판단을 할 때 쯤에는 서로 한번 상의하거나 오픈했어야 함. 더 빨리 말할 수 있으면 좋고....결혼 전이랍시고 바로 전주에 알려주는거면 엿먹으라는 소린데;
근데...여자가 나이가 몇이길래 학자금 대출을 아직도 안 갚고 달고 있지......?
과연 저 6천만 있을까?
걍 빚갚아줄 아빠를 원한거지 저건 꺼지 쇼
결혼이란 게 단순히 서로 가족이 된다는 걸로 끝나면야 상관없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론 재산권의 공유로 이어지는 과정이니까... 당연히 미리알려야하지...
저것만 있겠냐고~ 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
결혼 얘기가 나왔을때 밝혀야지 결혼 준비가 하루이틀 걸리는 것도 아니고 결혼 일주일 전은 너한테 빌붙겠다는 거지 ㅋㅋㅋ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학자금 대출이 4천 남았으면 이자만 갚고 빚은 안갚았다는 소리 아닌지
학자금 대출이 4천이면 건축학과나 의대 졸업한건가..?
상대방이 잠수 탄거보면 의대는 아닐 듯 싶음
금액도 그렇지만 것보다 사람이 신뢰가 전혀 없다는걸 알았는데 결혼을 해야하나 싶을듯
시기가 늦어도 너무늦은거라고 생각되긴하는데 빚이라고 있는게 학자금대출이랑 자동차 할부금인데 미리 알았으면 큰문제는 아니었을거 같음.
보통 식장 예약을 1년전에 함 1년동안 말 안했다? 이건 고의지.
나도 3천만원 나중에 알았다 배신감 때문에 아직도 빡친다
당황한~ 어쩌고 하는것도 웃기지 객관적으로 배신이 맞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초이성을 유지해도 배신감을 느끼는게 정상임
저건 남자가 그렇구나 나도 사실 말 안한 빚이 1억정도 있어 시전하고 여자 반응을 봐야지
걍 0인거면 몰라도 -는 좀 ㅋㅋㅋㅋ
결국은 이혼하시겠내 진행과정동안 집에서 화장실 쓸 일도 없어지겠지만 아니면 이번엔 성별이 반대라 또 다를려나
최소한 결혼 얘기 진지하게 나눌때엔 얘기해야지
매달 월급의 30~50% 정도 선에서 갚아왔다면 인정하지만, 한분도 안갚아왔다면 손절각.
결혼 전에 이야기 하는건 맞는데 결혼식 다 준비 해놓고 일주일 전에 얘기하는건 좀 ㅋㅋㅋ 한창 결혼 얘기 나올때 했어야지 헤어질까봐 무서워서 안 했다고? 그럼 상대방 기만한거지
신뢰가 다 깨졌는데 시점이 뭐가 중요하냐. 조건도 뛰어넘는 사랑이니 현실이니 이전의 문제인거임. 설마 이걸 갖고 남자가 신뢰를 주지 못 했으니까 어쩌고 하는 개소리는 하지 않겠지?
신뢰 문제고 끌고 가면 "왜 여자를 못 믿고 일부로 숨긴거라고 단정하는데?" 라는 개소리가 나옴.
나처럼 재산이 마이너스 1억인걸 미리 밝혔어야지. 어휴
프로포즈 전후로 이러저러 한데 그래도 결혼할거냐 했어야 하지 않나 싶다
빚 있으면 확실하게 납득할만한 상황이 있는게 아닌이상 그런 사람하고는 상종 안하는게 나음
대출 상환을 하나도 안한 수준이잖아 ㅋㅋㅋ
결혼식이 다음주인데?? 의도가 노골적으로 보이는데
직전에 까야, 상대방의 분노를 유발해서 식 비용 손해보고 엎어지고, 그래야 상대방 탓으로 돌릴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