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ㅔ1800만이 좀 아프겠지만 저 댓글이 맞다
애가 얼마나 시달렸으면 걍 냅다찍으려고 가져갔겠지
아니 가방에 벽돌이 왜있어 강해지려고 모래주머니 매달고 뛰는 그런 건가?
ㅅㅂㅋㅋ솔직히 삼촌입장에서 밑에게 혹하네
뭔 애들 싸움 합의금에 1800이 나온대냐 500도 뜯기 힘들지 않나
확실히 이제 학교에서 조카 괴롭히려는 애들은 없어지겠네
계획적으로 넣어갔겠지?
아니 가방에 벽돌이 왜있어 강해지려고 모래주머니 매달고 뛰는 그런 건가?
Dr.Kondraki
계획적으로 넣어갔겠지?
애가 얼마나 시달렸으면 걍 냅다찍으려고 가져갔겠지
삼촌말듣고 아 손에 잡히는게 가방에 없는데 뭐라도 넣어놔야겠다< 이런 흐름인거같음
어차피 씨1발 오늘도 괴롭힘당할게 뻔한데 걍 오늘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야겠단 각오였겠지
이번에 만나서 괴롭힐려고 굴면 대가리 깰려고 챙겨갔겠지.. 삼촌이 시킨거처럼.
애가 고학년들한테 하도 괴롭힘 당해서 삼촌에게 인생상담 받고 그대로 함
에헤이 그래도 벽돌은 아니지 몽키스패너를 넣으렴 그립감도 좋고, 단단하고, 무엇보다 법원에서 고의성을 약화시키기 좋단다 벽돌이 실수로 가방에 들어감 ← 누가 들어도 개 헛소리임 몽키스패너가 실수로 가방에 들어감 ← 말은 됨
안되는건 맞는데 조카가 삼촌말을 드대로 실천했을 정도면 괴롭힘도 보통수준이 아니였다는 증거임
하지만 벽돌은 작은 손으로 꽉 쥐기 힘들고 떨구기 쉬워서 재수없으면 발등을 찍는걸 크게 휘둘러서 몽키 윗대가리 둥근 부분으로 내려찍으면 벽돌보다 더욱 효율적일 거야
이런 쓸데없는조언때문에 깽값 천팔백떴나봄 벽돌로 쳐맞았어도 저건데 쇳덩이로 대가리깨면 더나오면 더나오지
ㅔ1800만이 좀 아프겠지만 저 댓글이 맞다
어이 중뷁이다
ㅅㅂㅋㅋ솔직히 삼촌입장에서 밑에게 혹하네
ㄹㅇ 스스로 무협지 등장인물이 될 기회
아이고 참....
미성년자한테 충동질 한 시점에서 노답인거임
일단 상담요청한 조카의 입장도 생각해보자
어차피 저나이때 덩치라고 해봐야 고만고만한데 죽을 각오로 악으로 깡으로 주먹이랑 발로 안되면 물어뜯으라고 가르쳐야지 물건들고 때리는건 특수폭행이야... 삼촌새끼도 현실감각에 문제 있음
충돌질한건 삼촌이야 조카가 힘들어한다는거랑 별개인거임 하다못해 나랑 같이 학교에 가보자도 아니고
그 충동질에 넘어갈 정도였다면 저 조카도 심리적으로 존x 위험한 수준이 아니였을까 생각됨 저 삼촌과 조카가 무조건 잘했다는 뜻은 아님
뭔 애들 싸움 합의금에 1800이 나온대냐 500도 뜯기 힘들지 않나
어른 싸움도
애들싸움이 아니라 특수폭행, 혹은 살인미수니까
진짜 애들끼리 싸우다가 손에 잡힌 볼펜이나 콤파스로 상처 입혔다면 큰문제가 아닌데 벽돌을 준비하고 준비한걸 이용해 의도를 가지고 상해를 입혔는데 그게 상대는 전혀 상해를 입히지 않았다면 정당방위도 해당안되고, 오히려 계획범죄에, 흉기사용까지됨.
나도 어렸을 때 각목갖고 뒤통수 씨게 까인 적 있는데 그거 뜯어 받아냈어야 됐네 ㄲㅂ
수술을 많이해야되는 부분인듯 얘를들면 두피쪽이면 흉터가 나도 머리가 자라면 안보이는데 뺨이나 목 턱 눈주위 이런데 작살냈으면 가격 ㅈㄴ 오를거같은데
김성모세계관임?
???:초딩때 삼촌 때문에 인생 곱창날뻔한 썰 푼다
앗
명문이네 ㄷㄷ
근데 초등학생이 깽판쳤는데 깽값안주면 어케되냐? 소년원도 못보내지 않음?
촉법이 형사에서나 안전하지 민사는 얄짤없다
민사 걸어서 부모 재산 압류함
물론 보통 촉법은 부모도 개털인 경우가 많아서 민사 걸어도 오히려 손해인 경우가 많음
확실히 이제 학교에서 조카 괴롭히려는 애들은 없어지겠네
소문나서 건드는 사람 없을듯 ㅋㅋㅋ
저런건 사리분별 되는 나이에나 농담으로 하는건데 애에게 저런말 함부러 했으면 책임을 지는게 맞지
아무리 초등학생 어린애가 충동에 약하다고 해도 벽돌로 사람 머리 찍는 건 어지간한 각오가 있지 않고서는 힘든데...
옆에서 시켰으니 뭐 이제라도 영웅이 되고 싶으면 자기가 1800 감당하면 되는거지. 애한테는 그러라고 해놓고 자기가 꼬리말고 튀면 뭐가 되겠어.
솔직히 동급생이면 모르겠는데 2살 이상 차이나는 남자 아이면 진짜 벽돌 같은걸로 기습해야 겨우 이길수 있을거 같음 저 나이대 남자 애들이 말로 한다고 말 들을거 같지도 않고 내생각엔 보상비 일부 내주고 조카에게 적당히 패야 한다 알려주는게 좋다고 생각함
특히 클만큼커서 서로 고만고만한 고딩때나 성인때가 아니라 초딩때는 진짜 조금이라도 발육 빨라서 1cm라도 더 큰게 힘이라
???:나 벽돌로 찍은거 많이 반성하고 있어 친구:이제 착해지기로 한거야? ???:다음번엔 안들키게 하려고
사람머리 벽돌로 찍는게 쉬운게 아닌데
일단 자기가 벌린 일이니 어떻게든 뒷처리를 해야겠구만... 돈이 좀 들겠지만 어쩔 수 없고.
애가 어지간히 시달린 거 아니면 저정도로 휘두를 생각은 안 할 텐데, 갓리적 킹심으론 6학년이 ㄹㅇ 이지메 ㅈㄴ 심하게 했을 가능성 농후할 듯. 저건 삼촌이 꺵값까지 물어주면 ㄹㅇ 애한테는 영웅이긴 하겠다.
깡있는애들은 누가 나 때린다? 그러면 덤볐으면 덤볐지 맞고다니지는 않음 맞다가 맞다가 어른한테까지 상담할정도로 심약한애가 눈돌면 개무섭지
밑에글 혹하네... 평생 기억될거같긴해 ㅋㅋㅋㅋ
와 근데 요즘은 초등학생 끼리도 깽값이 저렇게 나와? 심지어 가해자를 피해자가 찍은건데도? 나도 초등학생 때 괴롭히던놈 벽돌로 찍었는데. 집에 전화온거 아버지께 자초지종 설명드리니 찍힐놈이 처 찍힌거라고 쇼부처서 깽값 저렇게까진 안 나왔던거 같은데. 응급실 비용만 내고 성형수술 비용 같은건 안 냈다고 들었음.
저런 조언은 내 세대까지가 막차인가봄
뭐 어디까지나 상대방 주장이고 비용은 민사 법정에 타투어야지
여기 있는 90년대생들은 대충 공감할 것 같은데 툭하면 애들 괴롭히던 놈들 샤프에 찍히거나 의자 집어던진거에 다치거나 그런 소문 들리지 않았나 돈 많이 물어준다고 해도 저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저런 썰은 아니긴 한데 나 학창시절 옆동네 중학교에서 맞짱 까다가 뇌진탕으로 죽은 동갑내기 갑자기 생각나네
무슨 말죽거리 잔혹사마냥 콤파스 벽돌 신발주머니 가위 온갖 무기로 기습했지 ㄹㅇ
대체 뭘 하면 1800이 나오냐
ㄹㅇ 너무 주작 티나는데
ㄹㅇ 애가 불구될 수준이 된거면 몰라도 1800은 좀 과한거 같긴함 ㅋㅋㅋ
주작취급 하기엔 요즘 애들 집단괴롭힘 짓을 하는것도 보통 아님
벽돌로 찍어서 뇌출혈발생하면 가능성 있지 않나?
두개골 빠사질 정도로 겁나 찍은건가
뇌출혈은 두개골이 안깨져도 내부충격만으로도 생길수 있어서 내가 어렸을때 빙판길에 미끄러져서 전봇대에 대가리를 박았었는데 엑스레이엔 이상없었음. 근데 1주일뒤에 머리가 죽을듯이 아파서 기절하고 깨니까 병원이었고 뇌출혈로 수술받고 사흘이 지나있었음 ㅋㅋㅋ
벽돌보다 샤프로 얼굴 찍은거 때문일듯 얼굴이면 성형 들어가야 될수도 있으니
확실한건 이젠 괴롭힐 인간은 없다는거네
1800 ㄷㄷ
ㅁㅊㅅㄲ 90년대에나 통할짓을 요즘에 하라고 시킴 ㅋㅋㅋ
후려쳐서 죽였어도 1800은 나올 금액이 아닌거 같은데;;
민사 소송이면 나올수도 있지 않나. 근데 사고치자마자 그게 바로나올리가 없으니 주작일수도 있겠네
집단 성폭행도 1800은 커녕 제대로 된 처벌조차 못하는 뉴스가 매년 튀어 나오는데, 뭐 괴롭히던 쪽이 빽이 강하면 천룡인 때린 괴씸죄로 가능할라나
벽돌로 머리찍었다고 하니까 두개골 골절및 뇌출혈이면 1800만원 가능하긴 할것 같음
매형이 ㅂㅅ이네. 아내(누나) 말대로 처음부터 공론화를 시키든가 누나 말 안 듣고 운동 시키려고 하고 그걸 삼촌이 도와주니까 또 저러네.
뉴스에 나올 법한 사건인데 찾아봐야겠다. 그나저나 실수든 뭐든 어차피 벌어진 일에 책임 지는 모습까지 마저 보여주라는 저 댓글이 참 현명해보이긴 한다.
한 500이하면 몰라도 1800은 존나 부담스럽긴하다..
벽돌로 찍었는데 합의만 보고 끝낸다? 근데 그 합의금으로 1800을 부른다? 딱봐도 일 크게 만들기싫으면 1800달라한거에 오케이한 것 같은데 애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부모보다 삼촌말 철썩믿고 도구로 줘팼을까
진짜 야만의시대에서나 할만한 구닥다리 해결법 던져놓고 일 커지니까 나몰라라 풋씨런하는거 제발 주작이었으면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80년대 90년대때 눈돌아가서 마대자루나 의자로 후려쳐서 뚝배기깨던시절에나 가능한 이야기
삼촌.....삼촌이 옳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