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강탈 작전을 평범하게 생각하면 바보 같은 작전인데
이전 이후 상황을 보면 지온적 작전임을 알수 있다
이전 상황을 보자
1.
나름 에이스 인 주인공 인데 자쿠2 를 계속 타고 다닌다
실적 있는 부대는 지휘관용 구프 줬을건데 안줬다
구프로 만 배치된 부대가 후반부 건탱크 잡고 있기도 하고
주인공은 지온 라인 싸움 에서 버림 받은 장기 말 정도 이다
2.
작중 시점은 오뎃사 탈환 작전 중이라 전지역에서 연방부대 가 밀려오는 상황이라
유럽전선 사령관이 답이 없다는걸 알고 있었을 거다
짐을 강탈해서 뜯을 시간이 있었을까?
그럼 주인공 한태 잠입 시키는게 아니라 잠입 요원을 호위 미션을 주고 제활용 센터에서 해부 하자 하면서 남았을 것이다
3.
다른 작품 상황을 조합하면
오뎃사 방어 지휘는 마쿠베 주도하에 움직였고
마쿠베 는 키시리아 라인 아니면 뭐하나 그냥 안주는 놈이였음
이걸 기준으로 소설을 쓰면
유럽방면 사령관 으로 오뎃사 방어전 하러 왔는데
지역 책임자인 마 쿠베는 속 검은 놈이라 비책이 있다 이러고 있고
전 방위에서 연방군들 몰려오고 있음
방어라인 유지하게 뭐라도 지원해 달라 하니
마쿠베야 연방 베신자랑 손잡고 있고 오뎃사 광산에서 퍼온 자원은 이미 올라감
배신 실패하면 튀면 됨
연방 배신자 놈들 거래하면서 갖다준 짐 자료중 시동키 던져주고
우리쪽 스파이가 시동키만 회수해 왔다 이거말곤 없다 시전
유리 케라네는 짬으로 우리 버림패로 쓰고 뺄 생각이구나 하고
자기 부하들 살리는 쪽으로 생각함
셔틀 부상자 위주로 채우고 남은 인원 대리고
동남아로 튈각 제는데 건담 타입 상대로 방어한 진지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가봄
가보니 파일럿은 연줄 없는 실력파 진지 지휘관이랑 트러블
미끼역으로 최적
던진 결과 짐 시동키2개 로 짐 5대 대파로 교환함
마지막 전투에서 유리케러네 얼굴 안비춤
독백에 주인공 동남아 경유했다 안한걸로 봐선
유리 케라네 부대는 셔틀 수호용 에이스 구프 부대와 잔지발 한 대 남기고
나머지 부대원 대리고 동남아 행
때마침 미끼투척 해서 구멍난 곳으로 뺏을 가능성이 큼
후속작 나와서 해명전 까진 실로 지온적 작전이 아닐수 없다 라고 해석할수 밖에 없다
그리고 아프사라스 개발에 투입되고...
쟨 압살라스 개발 중지시킨 놈..
말이 꼬였네...아프사라스 개발에 얽혀서 폭사라고 써야 했는데
마쿠베의 비책 : 핵미사일 응~ 건담컷~
솔직히 유리 케라네 자체가 굉장히 뜬금없는 장성이라 끼워넣는게 뭔가 의미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마쿠베가 란바랄에게 병기를 안준 이유는 단순히 파벌싸움도 있지만 가르마 복수라는 사적 원한을 위한 작전이라 그런것도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