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LG의 투명 OLED 디스플레이.
외계인을 갈아넣었냐는 감탄을 듣긴했지만, 활용도도 애매하고, 상용화 단계는 아직 멀었다고 평가받으며,
그냥 흥미로운 컨셉디자인으로써, LG의 기술력 프레젠테이션용으로 끝날거라고 예측했다.
그런데 의외로 저 발표 이후 얼마되지않아 투명디스플레이가 실제로 사용되고있는 모습이 보이고있다.
위 사진은 인천공항의 안내데스크이며, 진짜 투명디스플레이로 건너편이 비춰보인다.
민간에 풀리기엔 아직 멀었지만, 공공장소의 설치기물로서 모습을 드러내며 그 존재감을 드러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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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uni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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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모에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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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하는거 보면 공간감은 좋아보이더라 원래대로면 그냥 검은판으로 막힐게 틴팅한 유리창 정도로 되는거니까 최소한 시야확보는 돼서
기술력을 필두로 밥 벌어 먹는 회사는 계속 기술력을 닦아서 뭐든 개발하다 보면 언젠간 다 쓸 일이 있는 법이겠지
공항에서 기술력 과시도 있을 것 같고
투명 디스플레이와 우리의 미래
굳이 안내 데스크를 투명 디스플레이로 하는거는 이뻐서 그릉가
평소엔 창문인데 광고들어오면 틀어놓는걸로 하기 좋겠다
실제로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려면 역시 배경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증강현실의 기본은 거기에 내가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니까요.
굳이 안내 데스크를 투명 디스플레이로 하는거는 이뻐서 그릉가
루리웹-0813029974
공항에서 기술력 과시도 있을 것 같고
루리웹-0813029974
실제로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려면 역시 배경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증강현실의 기본은 거기에 내가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니까요.
일본에서는 외국인상대로 실시간 통역용도로 사용한다더라
오홍 그렇네요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빨리 버튜버 보게 투명 디스플레이 보급해줘야함
좋은 견해당…
너 천재냐
공간상 효율은 있을거같은데 터치랑 활용하면 관공서에서 대화중에 사전 공지하고 동의 받아야할거 많은데 안내문 같은거 읽으라면서 띄우고 동의하면 예 누르는 등의 활용은 가능할듯 따로 디스플레이 두면 공간도 좁은데서 시야도 답답해지지만 저건 화면 출력 끄면 다시 상담원 보이니까..
홍보용 협찬일듯.
오이오이 천재냐고
평소엔 창문인데 광고들어오면 틀어놓는걸로 하기 좋겠다
그렇지 미래엔 기차 지하철 빌딩 유리창에 광고가 들어 올 듯
시연하는거 보면 공간감은 좋아보이더라 원래대로면 그냥 검은판으로 막힐게 틴팅한 유리창 정도로 되는거니까 최소한 시야확보는 돼서
이거 크게 가능하면 버튜버 공연때 쓰면 어떨꺼 싶긴한데
옛날 미쿠 공연이 그런 식이었던 걸로 기억 투명 디스플레이에 미쿠만 띄우는 걸로
정확히는 투명한 판에 프로젝터로 쏘는 거 지금도 별 차이 없음
그거 프로젝터였구나
기술력을 필두로 밥 벌어 먹는 회사는 계속 기술력을 닦아서 뭐든 개발하다 보면 언젠간 다 쓸 일이 있는 법이겠지
이미 큰 회사는 그게 가능한데 신설 회사가 개쩌는 기술만 있으면 알아서 사주겠지 하는건 매우 위험함
당장 유효한 기술만 쓴다면 발전은 더디겠지. 영국이 19~20세기 동안 괴상한 발명품이 많이 나오며 크게 발전했듯이.
삼성전자가 그걸 안해서 망한거라고 하더라 당장 시장에 내다팔게 아니면 투자를 안한데
근데 홀로그램도 아니고 애매하긴해
진짜 홀로그램 기술이 나오고 상용화 되면 그땐 저런 디스플레이 짤이 올라오면서 "ㅋㅋㅋㅋㅋㅋ 기술 안되니까 삽질하던 시절 보소ㅋㅋㅋㅋ" 하고 웃겠지ㅋ
홀로그램보다 설치하는건 자유로워서 활용도는 더 좋을거 같은데
계룡대 내부에 국방 흥보에 쓰더라
루리웹-6016200397
되긴 할걸? 컨셉 차량들에 넣고 있는거 보면 문제는 돌빵 한번에 수백만원에 대기도 타야할건데 이게 문제잀
개비싼 움직이는 아크릴 스탠드(소리도 나옴) 같이 쓸 수 있으면 개쩔 거 같다
폰만드는 거 빼고 다 잘하는....
휴대폰처럼 뒤지기 싫음 IOT 같은거나 신경써라 이 색히들 트렌드를 못따라가 ㅉㅉ
투명 디스플레이와 우리의 미래
청소부: (뿌듯)
뿌득! 이 아니고?
양쪽 다 일수도?
왜 막타 치냐...
???:얔ㅋㅋㅋ 그정도로 깨지냨ㅋㅋ 이렇게 해야짘ㅋ
3연벙은 ㅋㅋㅋㅋ
첫번째는 이해해도 두번쨰부터는 헤딩임 보면......
아니 보통 한번 당하면 손으로 먼저 만져보지않아?
이중극점...
요새 대한항공도 기내 영상등에서 승무원 얼굴은 AI 생성을 사용하는거 같던데 공항 공공 영상물도 AI 생성물을 사용하나보네
액정자체의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역시 자동차 앞유리와 네비게이션 용도로 크게 사랑받을거같음..
안내 데스크에도 쓰기 좋지
증강현실용 디스플레이로는 좋겠네. 일잔 티비용으로는 아니고
장식장에 적용해서 이펙트 재생하면 쩔꺼같아
투명디스플레이 최종 진화는 vr기기같은 착용형 디스플레이 겠지 굳이 대형 카메라 필요없이 뚫린거로 다 보일거니까
vr이랑은 다를거같음. 야간투시경이던 VR이던 안경이던 일단 눈 앞에 뭘 쓴다는거 자체가 엄청 불편해서
저걸로 버튜버 보면 어떤 느낌일까?
신기해
저거 잇섭영상에서 몇년전에 본거같은데
미쿠 공연할 때도 저 투명 디스플레이 자주 활용하던 거 같던데 더 상용화 된건가?
택시 칸막이용으로 쓰면... 아 저거 깨지는 순간 택시비가 비싸지는구나;;;
아이언맨2도 볼수있겠지
Lg가 만들었네
LG폰은 이제 더이상 없어 ㅠㅠ
확실히 민간용으로는 애매한데 공공시설이나 회사 같은 데서 쓰기는 폼도 나고 좋은 거 같음.
창문에 투명 디스플레이 달아두고 날씨를 미리보기 식으로 보여준다거나? 불꽃놀이 같은걸 재생시켜서 볼 수도 있을거고 그외에 보안 쪽에서 괜찮을듯 투명 디스플레이 여러개를 겹쳐야 실제 내용이 보이도록 만들어서 물리적 시각 정보를 쪼개둔다거나
저거 스타필드 매장에도 있음 정확한 지점은 기억 안나는데, 아마 수원 아님 고양이었을걸? 진짜 신기하드라ㅋㅋㅋ
쌍방향 투명이면 내가 놀고있는지 너무 잘들키는데!
드래곤볼 스카우트 만들려면 투명디스플레이 있어야돼
저런걸 상용화가 안됐다고 하지..
실물로 보면 생각보다 개쩜
저게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고 대량 작성되면 아마 자동차나 AR 글래스같은 부분에 먼저 들어갈 것으로 예상함. 자동차 앞 유리창에 네비게이션 적용해서 운전중에 핸드폰 네비나 카 네비 보는것보다 더 편해질것 같고...
그 앞유리 깨지면 돈 엄청 깨지겠네
지금도 윈드쉴드타입 HUD 들어간 차들은 교체비용만 150 나옴 ㅋㅋㅋㅋㅋ
활용도 애매하긴ㅋㅋㅋ 윗뎃에도 있지만 창문이나 자동차에 활용도 높을껄? 특히 자동차의 경우에는 자율주행이랑 결합하면 엘지 입장에선 전자+통신+베터리까지 연계가능하고 걍 HUD로만 써도 되고
이미지는 아마 Ai로 생성한거같은데 SF장르에서 보던 미래가 이미 가까워졌구나
하지만 들어보세요 집 유리창에 일기예보가 뜨고 차 유리에 내비게이션이 뜬다니까?
공항은 공짜 홍보할수있는곳이라 기업들이 앞다투면서 자기 제품 진열해놓음 유동인구 장난 아님... 올레드 티비 한창 비쌀때 공항에서 진열에서 홍보함
자동차 사고에 버틸수만 있으면 차량용으로도 괜찮을거 같은데?
구글 글래스같이 일반 안경형태로 제작되서 AR과 접목시키면 좋을듯 위에서 얘기한 자동차 앞유리도 괜찮아 보이는데 차 앞유리는 사고시 파편 등 안전성 때문에 제한이 있어보이기도 하고
이거 영회 타임머신인가? 거기서나온 라이브러리ai 랑 판박이네?
투명 스마트폰 내줘잉
민간에서도 사용하긴하더라 전혀 상관없이 해놓은거같긴한데.. 타임빌라스 수원 다이닝 에비뉴 앞에 해놨음
투명감 강조한다고 벽면에 붙이지 않고 사람들 동선에 설치하면 버드스트라이크 발생하겠네.
코스트와 내구성만 잡으면 횔용도는 무궁무진함..지금의 유리가 차지하는 부분에서 상당수를 가져올 수 있으니...
제품도 몇 개 있을걸 얼마나 팔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타임머신에 나온 박물관 안내인이 생각나네
이런거 언제 나오냐
https://www.youtube.com/watch?v=nEsP55HFwGM 투명 디스플레이의 미래는 소형화->스마트 글라스라고 생각함
공간활용을 극대화해야 하거나 땅값 높은 곳, 정보량이 많은 곳에 적합하고 개인 집에는 일반디스플레이를 대체할 일이 없어서 부적합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