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보 잡고 이렇게 되서 순간 벙쪘는데
휴, 다행히 진행된다
개 식겁했네 ㅋㅋㅋ
솔직히 생각했던 전개 거의 그대로 이어졌음
수감자들 반응도 거의 이해할꺼라곤 생각했는데
오티스쪽에서 불안요소가 더 높아진게 의외라면 의외
사실 스토리 평가는 무난한 느낌
4,5장 급은 아닌데 6장 만큼 찝찝한건 없고
굉장히 후련한 느낌임
예측 그대로 흘러갔고, 사실 막 기똥찬게 나온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떡밥들 제치고 보면 굉장히 깔끔하고
연출쪽에서는 감탄이 나올정도로 발전했음
개인적으로 이장면은
라오루 오마주 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연출과 효과가 강해지니 보는맛이 끝내주더라
크게 몰입해서 스샷찍는것도 깜빡한...
전투쪽으로 보는 맛은 좋았음
근데 막보는 난이도 이야기 나와도
수긍좀 되겠더라
이번 혈귀 패시브랑 에깊 때문에
겁나 열일함ㅋㅋㅋㅋㅋ
돈키가 버프로 죽지않으니
같이 흡혈해서 사실상 2인클에 가까웠음
개인적으로 난이도는 골때린듯
막보만큼은 가지고있는 모든거 총 동원해서 깨야함
어설프게 데려갔다가 진짜 미치는줄
솔직히 기믹 대충본 내 잘못이긴 하지만
사실상 에고 난사로 깼다보니
에고 딸깍이라 지금도 기믹 어설프게 알고있어서
거굴철에서 만나면 어지러울듯
그거랑 또 별개로
에깊에서 디버프를 너무 많이 받아서 오히려 버거웠다...
시작 매 턴 출혈에 정신력도 깎고 시작하니까
미치는줄...
그래도 재밌었다
노래는 언제나 GOAT 였고
슬슬 스토리 되세김질 해봐야겠음
베길수 눈 = 혈귀 눈 떡밥은 신빙성있어졌다
떡밥들 좀 주워먹으러 가야지...
베길수 눈 = 혈귀 눈 떡밥은 확정아님? 그것도 1권속의 눈
뭐 오피셜 나오기 전까지는 확정은 아니지 근데 베길수랑 친구먹은 1권속은 누구냐 대체
배길수가 말했잖아 너보다 한단계 높은 이 눈 잘 기억해 두라고
대사를 그렇게 쳤나? 다시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