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 스토리가 역대급으로 안좋음
폴라랑 카미유는 이런 식으로 보낼거면 처음부터 비중을 안주는게 나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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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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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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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념통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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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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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토이 소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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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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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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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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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라기 코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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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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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데자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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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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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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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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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極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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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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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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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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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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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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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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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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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숭고한 싸움 했다는 대사 하나로 퉁치기에 너무 아까운 캐릭들이야
혈귀판 개노답 삼형제도 너무 후다닥 치워버린 느낌임
그나마 다음장에 출연할 가시춘정도, 전부터 너무 허무하게 광탈한 캐릭터가 많아서 말 나올법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