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러 간게 아니라
당의 혁명자금(=김정은 용돈) 벌러간거임
그래서 처우개선을 요구해도
동무는 당과 국가를 위하여 봉사를 온 것이지
자본주의자처럼 돈벌러 온게 아니네! 하고
그리고 현지 파견된 간부도
처우개선을 하느니 그만큼 더 뜯어가는 걸 원칙으로 함
그래도 예전엔 생활비 나오는거 애껴서 집에 가져가고
외제 물건 들여가서 한탕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더 뜯어내서 그마저도 안되고
자본주의에 오염되었을수 있다며
격리되고 감시하는 상황
아마 지금 러시아에 총맞으러 간 친구들도
그런 엔딩을 맞을 가능성이 큼
총 맞은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