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테무,알리,쿠팡등지에서 4~5만원대에 대폭 할인한것마냥 세일즈하는 Z908이란
드론의 촬영화질. 화질은 그렇다쳐도 짐벌제어조차 안되서 사진 각도도 어긋나있음.
이건 내 첫 센서드론 입문용이였던 dji 미니3란 제품, 80만원짜리.
가격 차이가 이렇게 나는데 화질은 어쩔수없는거 아니냐 말도 나올 수 있는데
토이드론은 상위제품에 들어간 GPS, 자동호버링, 리턴투홈 같은 지극히 기본적인 사양조차도 단가 때문에 빠진거라
이걸로 드론 입문하고 어, 왜이렇게 조작감이 구려? 왜이렇게 화질이 나빠?하고 드론은 전부 이런건가하고
악감정만 가지고 바로 접게될 수 도 있음.
나도 그럴뻔했다가 드론 동호회에서 만난 아저씨들이 알려줘서 dji로 재입문한 케이스고.
하지만 입문장비로 80이란 것 자체가 문턱이지
그 5천원짜리 폰꼽는 골판지vr로 VR 입문하지 말라는거 보는거 같네 ㅋㅋ
Gps 없으면 그거 그냥 rc콥터자나
아니 gps없으면 흔히 민간에서 말하는 드론이 아님
게임기도 수십만원짜리 콘솔하고 잡상인이 파는 몇만원짜리 테트리스 게임기하고 차이나는걸
그게 함정이란거임, 5만원짜리 제품은 말그대로 날아는 갑니다. 근데 그게 다에요 수준이라 입문자들이 선입견을 가질 수있음.
5만원 vs 80만원이면 당연히 5만원으로 맛보는게 순서같은데
하지만 입문장비로 80이란 것 자체가 문턱이지
이번에 dji 에서 neo라고 40만원대 나옴 ㄷㄷ 그걸로 입문하면 괜찮을듯
어지간한 카메라, 자동차, 콘솔, 게이밍 pc도 각잡고 입문하려면 그게 따위가 될정도로 비싸지니까.
5만원 vs 80만원이면 당연히 5만원으로 맛보는게 순서같은데
그게 함정이란거임, 5만원짜리 제품은 말그대로 날아는 갑니다. 근데 그게 다에요 수준이라 입문자들이 선입견을 가질 수있음.
새해첫날
아니 gps없으면 흔히 민간에서 말하는 드론이 아님
민수용에선 mavlink 기만 아두파일럿이나 px4(dji도 이것들 기반임 결국)인 flight controller computer(fcc)와 gps가 탑재된걸 드론이라고 한다고 보통
새해첫날
게임기도 수십만원짜리 콘솔하고 잡상인이 파는 몇만원짜리 테트리스 게임기하고 차이나는걸
전동스쿠터 사놓고 '자동차 체험판 했다' 라고 하면 다들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하는 것과 같음.
내가 잘못했으니까 그만해..
근데 이건 제기차기랑 닌텐도 스위치를 같은거 취급하는 수준임
적어도 수십만원 이상하는 콘솔이나 게이밍PC로 노는 사람들이 모인곳인 여기서 저런 발언은 NG지
기타 연습용으로 씨구랴 기타를 쓰지 말라는 거랑 비슷하네 어지간하면 흥미 잃고ㅠ금방 접는다지
나도 대부분의 경우 네 말이 맞다고 생각해.
조작법만 비슷하다면 그래도 연습용으론 쓸만하려나
Gps 없으면 그거 그냥 rc콥터자나
Fc 펌웨어는 다 범용이 있는데 호버링이 안되면 자이로도 안들었다는거고
ㅇㅇ 말그대로 RC콥터 수준인 제품을 외장만 드론껍데기로 바꿔서 파는 수준이라.
하지만 입문자는 그거 구분 못해!
그거 구분 못한 입문자면 탈탈 탈려서 탈곡기가 되서 떠났을거임 Fc 없으면 기본적인 자세제어도 안되서 조종 개빡심
그래서 구분 못한 사람들은 입문단계에서 바로 퇴장함.
어느 업계든 이게 문제인듯
ㅋㅋㅋㅋㅋ
"토이"
토이드론인데 대부분의 입문자들은 이걸로도 왠만한건 다 할수있겠지고 오해하고 입문함. 그러곤 토이드론의 수준을 맛보고 Fail..
토이드론으로 실망할까봐 첫 드론 미니 4 프로 질러버림
그 5천원짜리 폰꼽는 골판지vr로 VR 입문하지 말라는거 보는거 같네 ㅋㅋ
옛날에 핸드폰 끼우는 vr그거 생각나네 그것도 사람들이 죄다 뜯어말리던데 ㅋㅋㅋ
아 그건 근데 원리상 되는게 맞음 ㅋㅋㅋㅋ 폰이 하드웨어 파워가 딸려서 그렇지
입문용도 아니고 장난감용은 어쩔 수 없음 토이카메라도 말로는 몇천화소 이래도 결과물 보면 뿌연 썩창나오는 경우 많은거 생각하면 입문용도 아니고 막쓰기 쉬웬 애들 장난감용이라 생각해야지
입문이라는게 다그런거 아님? 최대한 싼거로 입문해서 해보고 시작하는거지 시작부터 풀무장으로 시작하는개 훨씬드물지 오토바이 입문하는사람이 전신슈트에 보호대 풀장비하고 1000만원대오토바이 사서 하지는 않잔아
'드론'이라는 개념으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조건을 '너무 많이' 못 갖췄다는 의미임. 저건 '드론'이 아니라 그냥 'RC 장치' 라는 말임. 위에서도 썼지만 '전동스쿠터나 자동차나 어차피 똑같은 물건 아님?' 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음.
그거랑 비유가 완전히 다름. 컴퓨터로 치면 수십년전 애니악 컴퓨터로 에게, 컴퓨터로 할수있는게 왜이리 제한되있나요 이 수준이라. 더군다나 토이드론은 드론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기본기능들이 죄다 빠진제품이라 입문용이라 할 수 있나도 의문점인 제품군임.
둘다 전기 쓰니까 전기 자전거랑 전기 자동차랑 같은거 아님? 수준
취미인이 아닌 완전 쌩 일반인은 그걸 구분 전혀 못함.. 일반인은 날아다니고 조작할수 있는 쿼드콥터 = 드론이란 인식이라. 에어소프트건만 해도 일반인은 에어코킹, 전동건, 기어박스, 가스블로우백 아무것도 구분 못하고 비비탄나가면 다 에솦건아닌가? 정도의 인식이 9할쯤 됨
컴퓨터로 치면 콩순이컴퓨터라 해야지 않을까?
솔직히 유튜브에서 드론 리뷰 같은거 볼때마다 적당히 찍히기만 하는 카메라 달린 저가 RC콥터 하나 사다가 날려보고 싶긴 함
진정한 의미에서의 '가성비'를 따지자면 중국제는 믿을 게 못 된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그 값싼 값조차 못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근데 dji도 중국제임ㅋㅋ
민수용 드론 월드 원탑이 중국인게 함정임 ㄹㅇ
입문은 원래 싼거로 시작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텐데. 거기서 1차로 본문처럼 걸러지고 2차로 남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취미인들임.
투척용으로 3개 삼 ㅋㅋㅋㅋㅋㅋ
나도 1사진 저거 샀는데 추락 몇번하고 조심하는거 배움 ㅋㅋㅋ
관심없는 내가 봤을땐 입문용으로 충분한 것 같은데.. 너무 기준을 높여놓은 것 아님? 커피도 꼭 로스팅 머신 쓸 필요 없이 후라이팬으로 볶아도 맛이 못즐길 수준은 아닌데 없는 기능이 꼭 필요한 기능임? 무슨 기준으로 필요한거임??
너무 진지 빠는게 아니라 다른 기능을 진짜 몰라서 그럼;;
뭐랄까 영상 기쥰으로 봤을때 빔프로젝터 같은 느낌임. 가격싼거 널렸는데 감안하고 사잖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저런 저가형 테무발 토이드론들은 옛날에 유행했던 RC헬리콥터 수준인 제품들에 드론 외장을 같다씌운 수준이라 드론으로 칠 수 있냐도 의문이란거. 드론이 생소한 제품이다보니 적절한 비유가 안되네..
얘기 봤는데 얘기 하면서도 토이드론 이라고 표현하니깐 그럼 토이드론은 드론아님? 하고 도돌이표 도는느낌 ㅋㅋ 무슨 말 하시는지 알긴 했어요 기준이 궁금해서 그럼
일단 제일 큰걸 말하자면 토이드론들은 '자동호버링'이란 기능이 없음. 말그대로 드론 제어도 안되서 모든 축을 초보자가 '수동'으로 제어해야한다는 의미. 근데 초보자가 자동호버링 없으면 게임 난이도로 치면 하드코어로 입문하는꼴임.
입문용이니까 입문에 도움이 되어야하는데 안되니까.. 나쁜 첫경험으로 선입견만 주고 끝나게 되니.. 드론은 잘모르지만 위에 vr 카드보드 얘기때문에 공감되는게 vr카드보드로 vr은 구리다로 끝나고 그렇게 자기경험 남들한테 알리는 사람이 많아서 다른사람 입문에도 악영향을 주니 여러모로 안좋음..
음 차이나긴 하것네요 그 기능 들어갈때 가격이 많이 오르면 그거 감안해서 모델 고르고 하겠구만용
커피도 꼭 로스팅 머신 쓸 필요 없이 후라이팬으로 볶아도 맛이 못즐길 수준은 아닌데 => 저게 진짜로 되는 사람은 평범한 입문자가 아님
알리, 테무에서 싼 드론을 갖고 결과물이 안 좋다고 ‘ 드론은 전부 이런건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긴 함? 이미 유튜브든 티비든 간에 좋은 비교군들이 많잖음; 그런 사진, 영상들은 다 포토샵, cgi라고 생각하기라도 한다는 건가 이해가 안되네
실제로 드론 카페 게시글 검색해보면 토이드론으로 입문했다가 피본 사람들이 수두룩함. 이런 사람들보고 말하는거임. 괜히 추가지출하게 된다고.
글쎄.. 원래 싼 입문용이라는 게 그런 거 아님? 입문용으로 님이 추천한 드론처럼 80만원대를 지출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왠만한 취미생활들이 다 그렇지. 레저쪽으로 취미생활하려면 컴퓨터 같은건 100, 200이 우스울 정도로 깨지잖아. 각잡고 드론 입문하려는 사람들한테 말해주고싶은거.
80만원짜리의 존재를 모르고있다면 모를까 5만원이랑 80만원이랑 고민한 다음에 5만원짜리를 사놓고 드론은 전부 이런건가라고 생각하는건 이해가 안가
누가 각잡고 입문해 게임 하기도 전에 미친 과금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 의미가 아니에용.. 스마트폰으로 치면 마트에서 파는 애들용 장난감 스마트폰을 진짜 스마트폰으로 비유해야하는 느낌인가..
입문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게.. vr로도 그랬음.. 심지어 카페였나 게임방이 잠깐 유행해서 직접 체험할수도 있었는데 vr카드보드로 vr 판단하고 구리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솔직히 5만원짜리 쓰다가 선입견 생겨서 포기하고 그런다는건 공감이 좀 안돼; 보통 그 가격이면 성능이 대충 어떤지 알고 소모품으로 막 굴리는 용도라서.. 비교대상이 한 2~30만원대만 됐어도 그돈이면 차라리 80사라 이러면 모르겠는데 5만원은 가격적으로도 너무 넘사벽이잖아 ㅋㅋ;
자동차로 치면 어린이용 장난감 자동차를 일반 경차수준으로 비유하는 꼴이라..일단 드론을 만져보면 비교가 될거임. 알리-테무에서 파는 토이드론들은 빠진게 너무 많아서 드론의 정체성에도 의문이 가는 제품군들인데 껍데기만 드론이라 치고 파는 수준이라..
저는 오히려 님 의견이 입문에 방해가 되면 됐지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5만원짜리 싸구려라도 쉽게 입문할 수 있게 해주고 '한 번 사볼까?' 란 생각이 들게 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싸구려는 성능이 별로니까 80만원 짜리로 입문해라! 라는 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아니 그러니까 장난감 차를 사서 다른 경차들도 다 이렇겠지? 하는 사람은 없다니까; 드론의 정체성을 말하고 싶었다면 그냥 싸구려 드론과 기본기를 갖춘 드론이란 어떤것인지 그 차이점만 명확히 설명해줬으면 오해를 안하잖음;
일단 내가 제대로된 비유가 안되서 실감이 안나는것 같으니 미안하단 말을 먼저 전하고싶음. 언제라도 한번 드론이란걸 만져보는 바로 체감이 되는 문제니까 나중에 동네 드론동호회있으면 거기서 한번 아저씨들한테 실물들 직접보고 문의해보는걸 추천함.
VR입문용으로 폰으로 체험하는거 말리는 이유
어차피 그런거 기대안하고 가지고노는용도 아닌가? 애들 가지고놀라줘도 조작어차피 안되고 할줄도 모르는 나이라 옛날 시골서 잠자리 허리에 실묶어주듯 드론에 실로 묶어놓고 날게만 해서 끌고 다니게하는데 무지 잘 가지고 놀더라
지금 이야기하는 알리발 토이드론은 그것도 안되는 수준이라는 거
저거보다 더 문제가 되는건 알리발 토이드론 사서 제한구역인지 어딘지도 모르고 막 날려대는거임. dji는 최소한 제한/금지구역에선 알려주고 안 띄우기라도 하지. 저런건 그런 기능따위는 애초에 없어서 무지한 사람들이 막 날려댐.
이것도 문제일듯, 토이드론은 여기는 금지구역이니까 날리면 안되요.하는 표시도 안해줘서..
그리고 이 글이 딱 관심없는 사람들이 드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보여주는 글인듯 관심갖기 전까진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고 다른 취미와 마찬가지로 돈을 깨면서 배우게 되는거가틈. 이 글에서 예시로 든 80만원도 사실 비싼 가격대가 아닌데 사람들이 알림 테무산 4-5만원짜리 드론들만 봐서 뭔가 엄청 비싼 가격대로 인식을 하는것처럼. 그냥 그사람들은 싼거 사서 날리고, 각잡고 할 사람들은 제대로 된거 사서 날리되 제발 지가 날리는 구역이 날려도 되는 곳인지 확인만 좀 잘 했으면 좋겠네여. 토이드론이니까 그냥 날려도 되는거 아님? 이딴 헛소리좀 안듣고싶음 ..
80만원은 테무 드론이고 뭐고 입문에 투자하기엔 걍 비싼 금액임ㅋㅋㅋ
사람마다 다르지, 카메라도 작정하고 입문하려면 100이상은 써야하고 차도 무얼 타느냐에 따라 수백이 될수도, 수억이 될수도 있고.. 이건 애초에 드론입문에 관심이 있는 사람한테 조언하고픈 내용이니까.
80만원이 입문컷이면 너무 비싸요
드론 입문용 ㅇㄷ
순수하게 날아만 다니는 성능으로 봐도 4~5만짜리는 모터가 힘이 부족하고 수명이 약해서 밸런스가 빨리 틀어짐. 브러시리스 모터만 장착해도 가격이 15만 정도로 올라감.
알리에서 만원 쩌리 드론 장난으로 사본 적 있는데 뭐가 문제였는지 조작이 말을 안 듣더니 하염없이 공중으로 올라만 가서 사라져 버림.... 시골 논에서 날린 거라 아마 산 어디로 날아가서 떨어졌겠거니 싶긴 한데 이 경험 때문에 드론에 다시 관심이 안감
난 입문을 FPV로 해서 ‘ㅅㅂ 드혼이란게 졸라 어려운거구나’하고 접을뻔함
테무나 알리에서 2~3만원짜리 드론사는 사람들도 dji랑 비교 자체를 안할꺼 같은데..
'알리산‘ ’토이‘ 드론 한테 왜 일반 ’드론‘ 기준을 적용하려는지 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ㅋ
입문자들보면 그게 입문드론인줄 오해하고 샀다가 피보는 경우가 상당수임..컴퓨터로 치면 콩순이 컴퓨터 사서 어 이거 왜 윈도우 안깔아져요, 스팀이 안되요 하는 정도임.
더군다나 저런 토이드론은 워낙 영세한 제품이라 비행안전수칙이나 금지구역도 안알려줘서 일반인들이 막날리다가 과태료 무는 경우도 수두룩하고..
찾아보니까 입문은 10만원대 제품도 추천하던데
최소 10 후반 20초인 kf101 추천함. 이건 그나마 짐벌도 제어력 좋고 자동호버링도 되서 dji외 영세제품들중엔 괜찮은 제품임.
그럼 본문 글에 이걸 추천해주는게 나을듯 본문만 보면 입문하려면 최소 80을 써야된다니 숨이 턱 막힘ㅋㅋ
그건 특정제품 홍보가 되서 안됨.. 비싼 dji만 밀어줄 이유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