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운동부라 체전우승후 태능 초대 받아서
간적있는데
운동 시설부터 놀라긴 했지만 제일 좋았던건 밥이였음
그때는 맨날 사골국에 밥말아서 계란이나 참치통조림에
밥먹다가 여기 와보니
무슨 하루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야식까지
5끼 뷔페가 차려져있고 고기를 산처럼 쌓아두더라
순살생선도 그때 처음 먹어보고 가시 위험하다고
다 직접 제거 한다면서
그리 음식이 좋고 많은데 감량해야 하는 선수들
그때 복싱이랑 체조쪽 선수들은
식판에 포도 3알 끝 사과 한조각 바나나 반개 끝
이런식으로 먹던데
36년간 연속으로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체조나 복싱 같이 감량이나 체중 조절해야 하는 선수들은 진짜 고문이네 ㅎㅎ
역시 잘먹어야 성적도좋아.
급식의 최종진화 끝판왕이 선수촌 밥이구만...
36년간 연속으로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
저기서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ㅠ
역시 잘먹어야 성적도좋아.
음식은 정성이라고 하는데 이 정도 퀼리티를 36년 장인 맞군
선수촌에 뽑힌 선수와 탈락한 선수가 벌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영양섭취에서 또 갈린다더라
보급은 언제나 중요하다
급식대가 생각나네
체조나 복싱 같이 감량이나 체중 조절해야 하는 선수들은 진짜 고문이네 ㅎㅎ
??? : 원해? 먹어. 근데...감당할 수 있어?
태능가서 직접 봄... 다른 종목들은 음식 산처럼 쌓아서 먹는데 그쪽은 과일 한두조각이 전부였음.... 포도 몇알 바나나 반쪽 이런식으로
장미란 자기관리는 봐도바도 놀랍다..
급식의 최종진화 끝판왕이 선수촌 밥이구만...
고등학교때 운동부라 체전우승후 태능 초대 받아서 간적있는데 운동 시설부터 놀라긴 했지만 제일 좋았던건 밥이였음 그때는 맨날 사골국에 밥말아서 계란이나 참치통조림에 밥먹다가 여기 와보니 무슨 하루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야식까지 5끼 뷔페가 차려져있고 고기를 산처럼 쌓아두더라 순살생선도 그때 처음 먹어보고 가시 위험하다고 다 직접 제거 한다면서 그리 음식이 좋고 많은데 감량해야 하는 선수들 그때 복싱이랑 체조쪽 선수들은 식판에 포도 3알 끝 사과 한조각 바나나 반개 끝 이런식으로 먹던데
우리나라 급식 끝판왕 인프라가 진천선수촌임 백패커 시즌2 보면 잘 나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