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원피스) 센고쿠가 가장 짜치는 순간

[새로시작하는마음]

여기서 보고중일때

휴먼숍을 취업안정소라고 정정하는 부분이 마치

이 장교는 평소에 휴먼숍이라고 부르는데

센고쿠 앞에선 취업안정소라고 안 부르면 안 되는거 같은 느낌이라 짜침

덧붙여 센고쿠가 따로 휴먼숍이라고 정정하지도 않아서

몬가 더 짜침

[조이멘맨777]

해군 입장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존재해선 안되는 장소라서 그런 듯.....

그런데 천룡인 놈들이 엮여있으니 어쩔 수 없이 봐주고 있는 장소니까

[The Heon]

저거말고도 흰수염 영토인 걸로도 어인섬 지키기에 모자라서 칠무해까지 들어간 징베한테 흰수염 박살낼테니 싸우라고 해놓고는 못하겠다니깐 줘패고 임펠다운 처박아둔게 센가놈이니 뭐 ㅋㅋㅋㅋㅋ
현시점에서 1부 다시보다보면 센가놈 짜치는 부분이 의외로 많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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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질서 앞에 윤리를 꿇려서 지키는 정의.

[앳응앗]

그런자가 먹은게
모델 부처라니

[SevenScars]

열매는어디까지나열매일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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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나 정의관보면 부처에 어울리기는 함. 다른 대장들에 비해서.
은퇴 후에 계속 아카이누가 현실의 한계에 부딪히는 부분을 긁어대고 있는 것도 본인이 알아도 눈 감아야 했던 것을 아카이누도 똑같이 그러는지 보기 위해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