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적 사유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지금 제우스의 가장 사기인 점은 나이임
저 나이에 저 커리어가 말도 안됨...이미 원클럽으로 이룰 건 다 이룬 커리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04년생임
물론 돈도 중요했고 새로운 도전도 좋고 다 좋은데...저 나이에 뭘 해도 상수인거라 T1에서 나가는 것도 제우스 나이 생각하면 무리수가 아님
거기다 T1에서 쭉 프차 스타라고 해도 결국은 페이커 다음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있을테니...지금 나이에 새로운 도전 겸 돈 땡기는게 정배가 맞긴 하지
아무리 가족같이 유대감이 있었어도 02 트리오와는 결국은 형동생이였으니...동생은 뭔가 더 도전하고픈것도 있을테고
그 과정에서도 에이전트 끼고 좀 매끄럽지 않았다 손 치더라도...이제 스물살 청년인데 어때 형들이 다 이해한다는데
우제의 결정을 존중하고 롤판에 더 큰 족적을 남길 만큼 성공하길 바람
그래도 T1 상대할 때는 좀 힘좀 빼고 예전처럼 도란 한태 좀 맞으면 된다 우제야...
그리고 그 와중에 티원 프론트가 도란 챙겨온거는 진짜 쓰리핏을 꿈꿔볼 정도로 기대감을 끓어오르게 한다...오히려 도란이 더 맞는 조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서커스에 어울리긴 해
자꾸 핀트가 이상하게 엇나가는게 이적? 할 수 있음 근데 왜 그런 짓을 하냐는거지
다들 화난 것도 제우스 나간 것 자체가 아니라 과정이 문제니까. 보자마자 에이전트 분탕질 아니고 저게 가능한가 싶은.
타 스포츠에서도 그 지랄하면 이미 세계 유람 중인데 그게 맞음? 아니 나는 제우스 욕하고 자시고 걍 빨리 에이전트 입장문이나 쳐 나왔으면 좋겠음
그럼 저지1랄했을때 컴다운되는 스포츠나 응원하러 가셈 뭔 얼어죽을 애교
아무리그래도 마지막에 coo랑 단장을 그냥 내팽겨친건 잘못된게맞지 그 기사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자꾸 핀트가 이상하게 엇나가는게 이적? 할 수 있음 근데 왜 그런 짓을 하냐는거지
타 스포츠에서 리얼 월드까지 보는 마당에 저정도는 애기들 애교 아니냐 솔직히 컴다운 하고 잘한 선수는 잘 보내주고 앞으로 T1 좀 더 응원하면 되잖어 전력이 어마무시하게 약해진것도 아니고
나는진짜자연인이다
그럼 저지1랄했을때 컴다운되는 스포츠나 응원하러 가셈 뭔 얼어죽을 애교
나는진짜자연인이다
타 스포츠에서도 그 지랄하면 이미 세계 유람 중인데 그게 맞음? 아니 나는 제우스 욕하고 자시고 걍 빨리 에이전트 입장문이나 쳐 나왔으면 좋겠음
리얼월드도 결국 엄청 욕먹었잖아. 유니폼 불태우고
그렇지 욕 엄청 먹는 수준을 넘어서는 그 무언가였지... 그걸 몇년 후에 기어코 클블 우승 챙겨준 재능이니까 고트 논쟁을 하고있는거지 ㅋ 우제도 롤판 한정으로 그 정도의 재능이라고는 본다 길게 봐야지 이제 당분간은 우리 재능은 아니지만...
ㅇㅇ이제 맨몸으로 스스로 불모지 개척해야지
결정을 존중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음ㅇㅇ 근데 응원은 못 하겠네 그쪽 팀들이 알아서 응원해주겠지
다들 화난 것도 제우스 나간 것 자체가 아니라 과정이 문제니까. 보자마자 에이전트 분탕질 아니고 저게 가능한가 싶은.
그냥 흐름이 좀 매끄러웠으면 잘가 건강하고! 좋은모습 많이 보여줘! 하고 잘 보냈을탠데 다들 입을 다물고 있었어서 참... 근데 뭐 스토브리그가 원래 그렇고 자기 미래를 위해선 냉정할 줄도 알아야 하는거라... 뭐 난 서로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함, 그래야지 맘편하게 보내지
다만 경험좀 쌓이면 에이전시는 좀 바꿨으면 좋겠네
이말은 나도 동의 우제 에이전시는 존중이 없었음
아무리그래도 마지막에 coo랑 단장을 그냥 내팽겨친건 잘못된게맞지 그 기사가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심지어 초반에 제우스 FA에 도란 들어왔을 때는 나름 우호적이었음 한화에서 잘 챙겨줘서 나갔나 보구나 하고... 그런데 갑자기 그런 뉴스를 보면 진정하기 힘들지
이적한 사실 자체가 문제의 핵심이 아냐... 전 소속팀에 대한 매너와 리스펙이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