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판도 T1이랑 페이커만 알고 나머지는 전혀 모르는데
대충 T1이 이번에 우승해서 기대치가 높아졌는데
멤버 하나가 다른팀으로 가버렸고
감독인 사람도 나가버려서 멘붕이 왔다는거 같은데
게시글 읽다보면 제우스라는 사람이 나가서 절망하는 글만 많고
제우스가 팀에 들어와서 기뻐하는 글을 전혀 안보이는데
보통 누가 팀에서 나가면 그팀은 안좋은쪽으로 난리나지만
들어간 팀의 팬들은 좋아서 난리나야 하는데
유게는 T1에서 나가서 싫어하는 글만 있는거 보면
롤 팀은 인기가 상당히 편향된 수준으로 차이가 나는거야
아님 여기가 유독 T1팬이 많아서 그런거야?
t1팬이 가장 팬덤이 커서 그럼
일단 t1 팬이 엄청 많기도하고 제우스가 어디갔는진 오피셜로 아직 안 떳음 99% 어디일거다 라고 추측일뿐
원래 이판이 티원팬이 압도적으로 많아
진에어팬은 굳건하다!
t1팬이 가장 팬덤이 커서 그럼
정확히는 페이커팬인데 오구케가 옛날슼생각나게해서 좋아짐
원래 이판이 티원팬이 압도적으로 많아
롤 자체가 편향적임. 왜냐면 대부분은 페이커팬이라 t1팬을 겸하게되기때문에
아니 그냥 티원팬자체가 많음
티원팬이 엄청 많음 다른 팬들 다 압도할정도로
팬덤이 가장 커서 비율도 많을수밖에
톡까놓고 롤판에서 티원팬이 최소 70%정도 됨
일단 t1 팬이 엄청 많기도하고 제우스가 어디갔는진 오피셜로 아직 안 떳음 99% 어디일거다 라고 추측일뿐
내가 보기엔 걍... 티원이 강팀이라 팬하는 사람도 몇 있는거 같던데 기본 팬 체급 자체가 큰 것도 한 몫하궁
젠지도 있고 딮기도 있고 한화도 있고 킅트 딮기 있음 그리고 유게는 티원팬덤이 많음
티원 팬도 많지만 압도적으로 페이커 팬이 많아서 그런거임
그 페이커가 데뷔 후 원클럽맨으로 있는 곳이 티원이고, 역대 성적도 가장 좋아서 팬이 가장 많지
나도 대회 챙겨보지않아서 검색만해봤는데 몇년간 군림하던 드림팀이 깨진거라고 보면될거 같더라
나는 이 팀빠는데 나말고 이 팀 빠는사람 몇 못보긴 함
여기가 T1 팬덤이 확실히 많은 건 사실임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긴 해 게임을 재밌게 하는가? : 서커스 오지게 하는 팀. 심장이 쫄깃쫄깃함 성적이 좋은가? : 롤드컵 우승 5회, 서사 많음 슈퍼스타가 있는가? : 페이커뿐 아니라 다른 선수도 짱짱하고 인기 좋음 스타1때 임요환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걸 실력+노력+성과+인성까지 전부 갖고있는 선수가 있어버리니
옛날 예능판으로 치면 무도+1박2일쯤 되는게 티원임
월드컵을 5번 우승한 메시가 1팀서 10년간 있다고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