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전화왔는데"누나가 티켓팅 성공했다고 연락왔더라""아들은 뭐 했어?""들어가보기는 했어?"와진짜 억울하다나도... 나도 티케팅하러 들어가서 30분째 대기열 기다리고 있었늗네... n
대성통곡 ㄱ
효도력이 부족한 아들vs효도력이 충실한 누님
이래서 아들 낳아봐야 세상 쓸모없다니까 역시 딸이 최고야 라고 확정타 안넣었음?
이제 술먹고 들어가서 대성통곡하며 나도 30분 대기열 기다리고 티케팅 하려고 했는데 말도못하고 잔소리만 듣고 엉엉엉엉 하고 울다 시끄럽다고 쫒겨나면 될듯